가끔 부모님과 TV를 보다가 옆에서 "너 머리에 새치있다"라고 들을때가 있습니다. 그럼 "흰머리가 아니고?"라고 하는데 문득 흰머리 새치 차이점은 뭘까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에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국어사전적 해석으로 새치는 젊은 사람의 검은 머리에 드문드문 섞여서 난 흰 머리카락으로 정의하며 흰머리는 백발(白髮)과 같은 의미입니다. 즉, 흰머리는 흰머리카락이라는 의미고 새치는 흰머리카락이긴한데 젊은사람에서 드문드문 나는 머리카락을 뜻합니다. 뭐..따지고 보면 노령층에서 나는 흰머리카락을 새치라고는 하지 않죠. 백발노인이라고 부르지 새치노인이라고 부르지 않은 것과 같죠. 새치같은경우 국어사전에서 젊은사람에게 드문드문 나는 흰머리카락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기때문에 젊은 사람에서 나는 흰머리카락..
머리를 감을때 사용되는게 샴푸입니다. 머..비누로 머리를 감는 사람도 있겠지만, 샴푸와 같이 사용하는게 린스 트리트먼트 두가지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는 모발에 관심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잘 모릅니다. 여성분들은 아시겠지만, 남성같은 경우는 모르는 분이 몇몇 있을거라봅니다. 이 린스 트리트먼트 차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1. 린스는 무엇인가? 영문으로 rinse는 '헹구다'라는 의미 입니다. 즉, 샴푸를 사용하고 난 후 헹굴때 사용하는게 린스인데요. 린스를 생긴 이유는 모발 보호 때문인데요. 음.. 샴푸는 약 알칼리성이고 린스는 약 산성을 가집니다. 따라서 중화를 시켜주기 때문에, 모발손상을 더 이상 주지 않게 합니다. 린스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미끌미끌 거리는게 이 린스 때문인데요..
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가끔씩 Motel이라던지 Hotel이 있습니다. 영상에서만 보면 Motel은 시골 초가집같이 생긴 집이며 Hotel은 번적거리는 대형건물로 비춰집니다. 모텔 호텔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a. 호텔이란? 일단 이 단어가 생긴 서양권에서 의미를 찾아봐야됩니다. 먼저 호텔은 관광객들에게 숙박을 지불 제공하고 레스토랑, 수영장,스파와 같은 다른 서비스나시설의 제공 하는 곳이 호텔이라 칭합니다. 물론 고급 모텔같은경우 식사를 하는곳 있긴하지만 외국에서 레스토랑의 개념은 식당의 개념이므로 기본 편의시설이 제공되는 건물이 호텔이라 생각되네요. 대부분의 호텔은 비즈니스에 관련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주로 컨퍼런스 및 회의를 개최하는 회의장이 있으며, 모일 수 있는 큰 라운지가..
요리를 하다 보면 고기나 생선등 여러 잡냄새가 많이 납니다. 부추는 이런 잡냄새를 잡아주는 식물 중에 하나인데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 부릅니다. 가끔씩 부추 정구지 차이는 뭘까? 문득 생각이 들어 아는 지인에게 물어 봤는데 제가 알고 있던 지식과 다른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정리도 할 겸 적어봤습니다. a. 여러 이명으로 사용 하는 부추 음.. 많이 알려진게 정구지[精久持]이며, 남자의 양기의 기운을 살린다고 하여 기양초(起陽草)라고 불려졌으며, 월담을 가뿐하게 넘는다하여 월담초(越譚草)라고도 합니다. 또한 먹으면 힘이 넘쳐서 집을 깨뜨린다고 하여 파옥초(破屋草)라고 부르며, 벽을 부순다고 하여 파벽초(破壁草)라고 부릅니다. 예로부터 부추는 기를 보해주는 식물로 인식되며,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는 ..
요즘엔 경기가 침체되다 보니 소비자의 지갑도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신용카드보다는 현금카드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만큼 본인이 쓸 만큼은 돈을 사용하겠다는 의미겠죠. 신용카드는 쓰면 쓸수록 값을 돈이 늘어나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월급을 카드사에 넘긴다'라는 말이 나오죠. 머.. 무엇보다 절약하는 습관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하하~; a. 여러 가지의 카드 예전에는 신용카드 위주로 여러 혜택을 주었지만, 지금은 체크카드도 혜택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주유 기름을 할인 해준다던지(단,일정금액이상일때), 영화*음식점 할인, 포인트 적립등이 있죠. 머...카드마다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필자는 여러 카드를 가지고 다닙니다. 영화 볼때도 최대한 할인해서 돈을 절약하고 있죠. 사람들..
◆ 택배 없어서는 안될 운송수단 택배 본인이 배달하지 않고, 타인이 우편물이나 짐 상품따위를 요구하는 장소까지 배달해주는 일을 말합니다. 원래 택배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택배라기보다는 등기였죠. 등기소포와 택배의 차이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등기소포[登記小包]는 택배의 이전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머..두 단어 다 비슷해보이지만 택배는 택배기사가 본인에게 직접방문하거나 직접접수하여 발송하는 방식이고, 등기소포는 꼭 우체국에 방문해서 접수하는게 등기소포입니다. 머...직접접수한다는게 등기소포나 택배나 비슷하지만 택배는 택배기사가 본인에게 방문해서 접수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두죠. 또한 파손에대한 보상도 택배는 많이 있지만 소포는 없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배송기간도 길죠. 사람들이 등기소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