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은 학교 교장에 잘 보이는데요. 제가 다녔던 기억으로는 꽃은 기억안나고 나뭇가지만 앙상한 목련나무만 기억나네요. 일단 목련의 뿌리는 중국입니다. 자목련, 백목련 그리고 일본목련화 다양한 종류의 목련화가 있지요. 한국에는 대부분 목련이라하면 백목련을 생각합니다. 참고로 아실것은 백목련은 제주도 지방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데 다만 산에 많이 분포해 있고, 관광코스가 아니라 알려져있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를 가면 항상 한라봉귤만 본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목련꽃의 효능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
■ 목련화는 어디서 볼수 있을까?
일단 목련화를 보실려면 주로 산속에 흔히 볼수 있습니다. 목련화도 종류가 많이 있어서 모양도 약간 차이를 보입니다. 참고로 꽃집에서 목련을 구매하면 그게 다 중국산 목련화입니다. 한국의 목련화는 둥근모양의 주먹같이 생긴게 특징이고, 어르신들은 "코부시(일본어: 주먹)"라고 부릅니다. 그외 꽃같이 생긴건은 다 중국산입니다. 화훼같은 곳을 가면 중국산꽃을 팔지 국산꽃은 안팝니다. 이유라고 하면 중국에는 대량생산이 많이 저렴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산 목련화는 산속에 가면 흔히 볼수는 있어도 평상시에 흔히 볼수있는 꽃은 아니지요. 남쪽지방을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주로 남해쪽이지요.
■ 목련꽃 차로 마시면 효능이 있을까?
목련꽃효능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객관적인 데이타가 요구됩니다. 이는 고서(古書)를 보면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는데, 중국사람들은 예로부터 여러 종류의 꽃을 차로 다려마셨고, 장수의 비법이라고 알고 있었기에 더했습니다. 장수하는사람도 많았으리라봅니다. 꽃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이 많았고 혈관에 연관된 물질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꽃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습니다. 또한 꽃마다 특이한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 약재로도 쓰이는 꽃도 있습니다. 따라서 목련꽃효능 아마 있을거라 봅니다. 다음으로 성분을 분석해봅시다.
■ 성분은 무엇이 들어있을까?
좀 더 객관적이기 위해 성분을 토대로 확인하겠습니다. 주요 성분만보면 에우게놀,카프릭산,아네솔 시트랄이 있습니다. 먼저 아네솔을 보면 향료로 쓰이지만, 화합물 전구체로도 사용됩니다. 효능은 신진대사에 많이 관여합니다. 시트랄은 레몬이나 오렌지에 많이 있는데 비누의 향료에도 쓰이지만 인체에 해가 없고 비타민A와 비타민E의 합성에 중요한 원료입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으니 주된 효능은 노화방지, 원기회복이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에우게놀,카프릭산은 진통및 소염에 좋습니다. 몸에 막힌것을 뚫어준다는 효능이 있다고 예로부터 알려졌습니다. 따뜻한 성질이고 농약성분반 제거한다면 독이 없습니다. 오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기미와 주근깨를 제거한다고 하는데 신빙성은 떨어지는 얘기입니다. 필자 생각에 목련꽃효능 원리가 혈관을 좋게하는 것에 있다면 몸이 붓는다거나 그러면 어느정도 가라 앉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