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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꽃송이버섯효능 베타글루칸과 부작용

꿈해몽 집현전 2015. 11. 16. 21:05















■ 꽃송이버섯이란?

 꽃송이버섯은 민주름버섯목에 속하는 포자식물입니다. 일본에서는 하나비타케라고도 부르는데, 필자생각에 폭죽터지는 모양과 비슷해서 하나비타케라고 했을것 같네요. 믿거나 말거나..하하;; 학명으로는 Caulflow Mushroom이라고도 불립니다. 이처럼 한국, 중국, 일본, 아메리카, 유렵, 호주등에 분포되어 있으며 모양도 모양이거와 식감이 썩 나쁘지않고, 자연산은 흔하게 발견할 수 없어 귀한버섯으로 취급합니다. 독성은 없으며 식용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 꽃송이버섯의 성분은 무엇인가?

 주요된 성분은 sparassol이라는 성분입니다. 주로 꽃송이 버섯을 연구할때 향균물질로 추출되는게 이 성분입니다. 다음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는 성분이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이 연구로 알려진지는 얼마 안됬는데요. '꽃송이 버섯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를 하다가 밝혀진 성분이 베타글루칸입니다. 의외로 타 버섯보다 2배정도 많은 함량을 가져서 꽃송이버섯을 판매하시는분들은 이 베타글루칸이 많다라고 홍보하지요. 하지만 베타글루칸이라는게 인체에 좋은효과가 있는지 연구중이기 때문에 100% 인간에게 좋은건 아닙니다. 다음란에 자세하게 설명드리지요.


■ 그럼 꽃송이버섯효능 중에 하나인 베타글루칸?

 위에서 꽃송이버섯을 판매하는 분들이 주로 베타글루칸 성분을 대표적인 꽃송이버섯효능으로 홍보를 합니다. 네..타버섯에 비해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초로 베타글루칸이 발견된게 빵의 효모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또는 맥주효모나 이스트에서도 발견되었지요. 알고계셔야하는건 베타글루칸 효능만보고 드실려면 빵을 드시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함량을 보면 빵의효모>(버섯+곡류) 이렇게 됩니다. 많으면 40배정도 차이가 나지요. 곡물에도 보리,귀리,엿기름에 베타글루칸이 많아서 버섯에만 베타글루칸성분이 많다는 말은 허구에 가깝습니다. 

 그럼 왜 사람들이 베타글루칸을 강조할까? 바로 항암작용때문인데요. 사람에 항암작용이 있나? 그건 아직 알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동물에게 실험했더니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으로 항암작용이 있었다고 연구중에 나왔던거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건 아직 100%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동물에게 항암작용이 있으니 '항암예방(치료아님)'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면역기능을 높이며, 기관지나 알레르기에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면역계를 높이는건 덱틴-1이라는 수용체를 자극하기에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움직여주는 역할을합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거구요. 베타글루칸이 식이성분류이기 때문에 장내환경을 개선하고, 혈중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기도 합니다. 이런 역할 때문에 피부나 혈색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런 역할으로 꽃송이버섯효능도 동일하게 적용되리라 봅니다.


■ 주의해야할점은 무엇인가?

 위에서 베타글루칸이 식이섬유 분류에 속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과잉섭취시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다른 음식 섭취에 부담을 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만들때 버섯을 2-3개정도 넣기 때문에 그런일이 발생되는 일은 거의 희박하다고 봅니다. 현재까지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는 없습니다. 머...부담없게 먹으려면 적당한양에 적당한 식단을 만들어 섭취하는게 건강에 좋죠. 뭐든지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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