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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레드와인 효능 주의사항

꿈해몽 집현전 2016. 4. 10. 22:58















 흔히 적색 하면 '정열', '열정'을 연상시키는데요. 영화나 광고에서 남성이 와인 잔을 든 모습을 보면 시크해 보이고 세련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주로 과일을 숙성시킨 음식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고, 피로회복에 좋은 성분이 적당히 있는데요. 레드와인 효능도 이와 유사합니다. 스테이크 고기 또는 햄에 와인을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인 와인은 레드와인도 있지만 화이트와인 로제와인등 다양한 색과 맛으로 마트를 가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게 와인 같기도 하네요.


a. 와인 긍정적인 역할만 있을까?

 흔히 와인에 대해 어느 정도 아시는 분이라면 심혈관계에 좋은게 와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머..이로운 성분이 많기에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와인이 술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이 있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요. 몸에 이상이 없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크게 무리는 주지 않습니다. 다만 몸이 허하거나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지 못한 게 와인이기도 합니다.

 이는 세토로닌과 히스타민 성분으로 인해 두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세토로닌은 신경전달물질이기도 한데요. 적당히 있으면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지만 과다하게 많으면 두통을 가질 수 있는[가능성임] 성분입니다. 음..비슷한 비유를 하자면 향수를 많이 뿌린 사람에게 가까이 있으면 머리가 심각하게 아픕니다. 적당한 향수 양이라면 '향기롭다'라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심신 안정을 가질 수 있지만 과다한 향수양이면 '너무 과한거아냐?' , '어지럽다'라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죠. 즉, 적당하면 좋은 성분이 세토로닌인데 과다하면 좋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세토로닌을 분비해주는 성분 중에 하나가 타닌성분인데 와인에도 있기 때문에 [알코올영향으로 숙취]+[타닌성분으로 과다한 세트로닌 분비]로 어지럼증을 동반 할 수 있기 때문에 와인을 적당히 마셔야 겠지요. 머..이것도 사람마다 정도의 차기 많이 나므로 이런게 있다 생각하면 될듯하네요.


b. 레드와인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와인이라고하면 유기산과 폴리페놀 성분을 들 수 있는데요. 폴리페놀류 성분들은 항산화 작용을 많이 합니다. 따라서 혈관이나 체내에 쌓여 있는 활성산소를 많이 포집해주기 때문에 혈관계에 도움을 주며, 노화를 줄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주로 레드와인 효능이 심혈관계에 좋다는 인식이 생긴 건 이런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 때문이라 필자는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비타민C와 유기산등이 있어 피로미용 및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와인의 주원료가 포도이기 때문에 포도에 있는 베타-카로틴이나 비타민A같은 성분이 있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다만 알코올성분이 있기에 레드와인을 적당히 마셔야 이런 효능이 생길 수 있겠지요.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은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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