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음식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선택의기준

꿈해몽 집현전 2016. 4. 21. 04:01















 

 최근들어 마트를 가면 여러 식용유를 볼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옥수수씨유…등 많은 식용유가 있지만 정작 어느게 좋은지는 모를때가 있습니다. 머 몸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는건 대표적인게 올리브유지만 어디까지나 이롭다는거지 기름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몸을 해할 수 있기에 적당량 사용하고 섭취를 하는게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도 있지만 지방산도 있기 때문이죠. 식용유는 '먹을수있는 기름'입니다. 기름을 많이 먹으면 좋을리 만무합니다. ;;추석이나 설날이 되면 대표적인 선물 셋트로 식용유를 들 수 있는데요. 식용유의 종류도 다양해진만큼 오일에 대한 선별방법도 알아둬야 더 좋고 더 이로운 식용유를 고를 수 있을거라 봅니다.


a. 작은 글자도 세심히 - 라벨을 자세히 보자.

 주로 라벨을 보면 이게 좋은지 안 좋은지 대략적이나마 알 수 있습니다. 라벨에는 제조일자 유효기간 생산지 등이 기록되어 있으며 영양성분에 포화지방을 알 수 있습니다. 머.. 포화지방이 적으면 몸에 이롭긴 하겠지만 무엇보다 원재료가 무엇인지가 우선이라 봅니다. GMO 식품도 있기도 하고, 제조 국가[생산지]가 어딘지 꼼꼼하게 알아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라벨을 자세히 보는 습관을 가지는것도 나쁠건 없습니다. 

b. 식용유의 색에 현혹되지 말자..

 주로 식용유는 색이 황금색에 가까울수록 좋은거라 생각하지만 색이 황금색이라서 몸에 좋다는건.... 필자가 보기엔 맞지 않은 얘기입니다. 식용유는 포화지방산 불포화 지방산 및 기타성분에 따라 색이 연할 수 도 있고 짙은 색상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식용유 종류와 성분을 봐야지 색상을 보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c. 향을 맡아보는 것보다는 포장상태를 확인해보자.

 향이 많이 나고 적게 나는 건 공기와 접촉하여 식용기름의 산화작용과 연관이 깊기 때문에 향이 짙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따라서 식용유를 볼 때 뚜껑부위나 식용유 통 주변에 상처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올리브 오일은 사과향이 나는게 좋고, 포도씨유는 너트향이 있는게 좋습니다. 머..사람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하하~: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