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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빨래 말리기 관련 팁

꿈해몽 집현전 2016. 7. 21. 20:01















 비오는 날이면 빨래를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냄새가 나기 때문에 날씨가 맑은날 세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만일 내일 입어야할 옷이라면 세탁을 해야합니다. 여름철 장마 빨래 말리기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머..습도 떄문에 완벽하게 빨래를 건조 할 수는 없을거라고 보지만 그래도 냄새와 눅눅함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1. 적당한 날에 빨래를 말려보자

 흔히 습도가 높은날은 비가 오는 날입니다. 대표적인게 장마철이지요. 그런날에 빨래도 잘 마르지 않고 냄새가 많이 나는데요. 결국 다시 빨래를 해야하는경우가 생기죠. 이럴때 케이웨더에서 오늘 날씨가 어떤지 보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케이웨더는 민간기상업체인데요. 기상청에 보이는 일상적인 날씨외 여러가지 생활정보를 좀 더 보여줍니다. 그 중에 빨래지수도 있는데요. 링크를 걸면 나중에 주소가 바뀔 수 있으니 검색포털에서 케이웨더라치시고 아래와 같이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케이웨더 예보]-[생활날씨]란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생활지수]탭을 클릭합니다.

 [생활지수]란을 클릭하면 아래그림과 같이 나옵니다. 여기서 오른쪽 상단부분 보시면 빨래지수라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이걸 참고하여 빨래를 널면되죠.

 이렇게 참고한 다음 세탁을 하면 됩니다. 위에 보시면 지역별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히 세탁을 할수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 같네요. 마르는데 지장이 없으면 빨래는 금방 마를것으로 생각되네요. 하하:D

 

2. 내일 입을 옷인데 세탁을 해야한다?? 신문지를 이용해보자

 주로 장마철에는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비가 오는경우에는 습도가 높아 빨래가 잘 마르지 않습니다. 장마 빨래 말리기는 어떤게 았을까요??

 머..럭셔리하게 하는방법은 방안에 빨래를 널고 제습기를 틀어놓는게 한 방법일 수 있는데요. 제습기는 전기세가 많이 먹기 때문에 장기간 틀어놓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은 바로 신문지를 이용하는 방법이죠.

 신문지는 습기를 많이 제거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물건인데요. 만일 비가오는날 세탁을 했다면, 방안에 빨래를 널고 난 후 방안의 온도를 약간 높이고, 신문지를 바닥에 깔아 놓으면 효과가 있을겁니다.

 다른 방법은 패트병을 반으로 자른 후 건조대 안에 건 후 스카치테이프를 붙이고, 그 안에 신문지를 넣는 방법인데요. 필자가 자취했을때 썻던 방법인데, 효과는 약간 있더군요. 옆의 빨래의 습기를 잡아줘서 퀴퀴한 냄새는 많이 적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하하:D

 이렇게 한 다음 건조대가 있는부분에 방문이나 창문을 닫아야되는데요. 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를 차단하기 위함이죠. 이렇게 하던 저렇게 하든 완벽한 장마 빨래 말리기 방법은 없습니다. 내일 입을 옷이 아니라면 날씨 맑은날에 빨래를 말리는게 현명하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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