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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비행기 귀통증 몇가지 팁

꿈해몽 집현전 2016. 7. 21. 22:11















 여행.. 이 단어만 들어도 바다 계곡이 생각나실텐데요. 최근에는 휴가철에 국내여행보다는 해외여행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머..신선함, 새로운 견문을 넓힐 수 있다는점에서 가는 듯하나 그 곳을 보내게 만들어주는 교통수단이 비행기입니다. 흔히 비행기를 타고나서 귀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비행기 귀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몇가지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귀통증을 완전히 없앨 수 는 없습니다. 이는 압력차에 의한 귀통증이기 때문이죠. 흔히 높은 산을 올라갈때 귀가 멍멍해질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압력차이에 인해 귀가 멍멍해지는겁니다.

 비행기가 이착륙할때 귀통증이 느껴지는건 외부 압력차이 때문에 고막이 한쪽으로 부풀기 때문입니다. 이때 통증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귀가 멍멍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소리가 아예 들리지 않는 분들도 계시죠. 

 일반적으로 이륙*착륙하고 30-40분 시간이 지나면 몸은 한쪽이 불균형하면 평형을 유지하는 성질이 있어서, 내부와 외부의 압력이 평형이 되려고 하고, 고막이 제자리로 가서 소리 및 통증이 없어집니다. 다만 간혹 평형이 유지가 안되 비행기 귀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죠.

 

 높은 고도에 있는 상황에 귀가 멍멍해지면 주변 지인분들이 침을 삼키거나 물은 마셔라고 합니다. 이는 귀 뒤쪽에있는 근육들이 수축하여 압력평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필자는 주로 조카 또는 아이들에게 귀가 멍멍해진다고 하면 이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효과는 있는듯 합니다.하하:D 물 마시기 싫다고 하면 먹을 수 있는 음식 또는 초콜릿을 먹어라고 하면 이것도 귀뒤의 근육을 움직이게 하므로 도움이 될 수 있지요.

 다른 방법으로 코를 막은 다음 코부분에 공기가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살짝 힘을 주면 내부의 압력이 생겨 평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너무 세게하면 위험하므로 약간의 힘을 주는게 좋습니다. 필자도 정 안될때 하는 방법인데,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가령 고막 내부의 압력이 높고 외부의 압력이 낮을때는 압력을 더 높여주는 경우가 되므로 도움이 안되고, 반대로 고막내부의 압력이 낮고 외부압력은 높은경우 고막이 내부로 휘므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평형유지에 도움을 주겠죠. 외부압력이 높은경우가 바로 비행기가 이륙했을때, 높은 고도에 올라갔을때가 이에 해당되겠지요.

 

 필자가 권장하는 방법은 목넘김을 이용하여 고막의 외*내부 압력평형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코를 막고 공기를 넣는행위는 자칫 고막에 손상을 줄수 있기 때문에 그리 좋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되며, 음식이나 음료수를 먹는건 목넘김으로 뒤의 귀의 근육을 움직이게해 평영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많이 줍니다. 

 아이들한데도 간편하게 "귀멍멍해지면 물 마셔라"라고 해도 되고..머..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주로 여행을 가면 음료수를 안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하나씩 지참하고 가기 때문에 비행기 귀통증을 대처하는데 용이한 방법이 음식이나 음료수는 먹는 방법이라 봅니다. 그래도 이상이 있다면 고막이나 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비행기 내면 스튜어디스를 불러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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