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nothera라는 학명을 가지는 달맞이 꽃으로 대략 120종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달맞이꽃 효능으로 리놀렌산이 있어 혈관계에 이로운 영향을 줍니다. 또한 거친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달맞이 꽃이라고 해서 달을 바라봐서 달맞이 꽃인가? 했는데 유래를 보면 비슷한 설이 내려옵니다. 중국은 월견초라고 불리는데요 달을 바라보는 풀이라고 하죠.
최근에 종자유때문에 달맞이꽃 효능이 부각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요. 그 중에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의 콜레스트롤 수치를 떨어뜨려주기 떄문에 심근경색,고혈압,협십증 등 주로 혈관계쪽에 이로운 영향을 주지만 지방산이기 때문에 체내에 적당히 있어야 좋은 성분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리놀렌산류는 주로 씨앗부분에 많이 있습니다.
꽃에서는 종자부분에 많이 있는데요. 가령 옥수수씨나 홍화씨, 해바라기씨 등이 있습니다. 리놀렌산[정확히 말하면 감마 리놀렌산]이 결핍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데, 이를 보충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깁니다.
보통 피부에 민감한 분들이 여성분들인데, 리놀렌산은 식용유에 대부분 함유된 성분이기 때문에 결핍될 일은 없고, 피부트러블이 생기지 않게 수분공급 및 피부에 공기를 들게하는게 좋습니다. 그 외 보면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월경불순등에 효과가 있으며 기관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꽃은 과하게 먹으면 몸에 해롭습니다. 보통 꽃을 먹을땐 차로마시는데요. 물에 타서 마시고, 달맞이 꽃 추출물을 소량섭취하기 때문에 물배가 차서 많이 마시진 못하죠. 요즘엔 캡슐로 파는제품도 있습니다. 즉, 적당히만 먹으면 별탈 없으리라 보네요. 이상 달맞이꽃 효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