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민에게는 친숙한 호수 금광호수
안성시민에게 친숙한 호수입니다. 머..당연한 얘기같지만요. 하하..; 금광호수는 안성시 금광면에 있는 인공호수이며, 필자가 느끼기로는 저수지에 가깝습니다. 안성시 사람들은 최소 한번쯤은 가본 곳이지요. 또한 금광저수지는 낚시꾼들에게 잘 알려진 코스라 강태공들이 낚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수지가 그리 길진 않아서 차로 1-2분이면 관광끝~!?입니다.
하지만 드라이빙 코스로는 좋은 곳 같습니다. 계속 직진하면 진천으로 가는 길이고, 산속으로 가는 길이라 도시사람은 숲의 공기를 마시면서 색다른느낌을 받을겁니다. 또한 근처에는 미리내성지, 안성맞춤랜드등 구경할 곳이 몇군데(?)있기 때문에 연계해서 놀러다녀도 좋겠네요. 사진 찍는곳도 있고, 차도 그리 많이 다니지 않아서 적막함과 고요함이 공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천천히 달리면서 구경할 수 있는 곳이지요.
■ 한번쯤은 구경해도 좋을 곳
주위에는 먹거리가 있지만 몇몇 가게들만 운영을 합니다. 주로 차,커피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보통 여름에 더위를 피하려고, 바다에 가는데 안성시 몇몇 시민들은 가까운데 즉,금광호수 근처에서 노는 분도 있습니다. 그만큼 안성시민들에겐 익숙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와저수지다 보니까 너무 더우면 물이 말라서 증발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사람의 발길이 끊어진 장소이기도 하죠. 금광저수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곳도 그러겠지요.안성가는 방향으로가면 안성 문화마을, 혜산 박두진 시비, 박두진 기념관, 등이 있어 안성에 놀러오신분은 참고하셔서 가보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