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봐서는 '생강이 나무에서 자라나?'라고 생각하실텐데요. 네..당연히 아닙니다. 생강나무는 생강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하지 생강이 자라는건 아닙니다. 생강과 생강나무는 전혀 다르지요. 생강나무효능으로는 해열 작용이 있어 감기 및 해열에 도움을 주며 기침이 많이 날때 효혐이 있다고 합니다. 머..따지자면 생각차와 유사하긴하지만 종류는 전혀다른 식물이기도 하죠.
* 생강나무란?
생강나무란 서두에서 얘기했듯이 '생강냄새가 나는 나무'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산동백나무라고 불려지며 생강나무라고 불려지는 이유는 가지를 꺽으면 생강냄새가 난다고 해서 그렇습니다. 녹나무목 녹나무과의 식물이며 겨울에 잎이 지는 나무이지요. 주로 산숲에서 자라기 때문에 채취꾼이 들어가서 채취하며[당연히 산주인하고 허락을 받겠죠?하하..;;] 사용하는 부위는 즐기,껍질,잎,가지를 사용합니다. 부위마다 쓰임새가 다른게 생강나무이지요. 가령 생강나무의 줄기껍질은 타박상이 있을때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으며 가지는 해열재, 기침약으로 쓰입니다.
* 생강나무 성분은 무엇이 있을까?
카프릴릭산, 라우르산, 미리스트산 올레산 리놀렌산이 있으며 이 성분은 줄기, 껍질, 잎에 공통적으로 있는 성분입니다. 이런 성분은 피부에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정유성분이며 정유 성분의 가짓수가 많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생강나무효능 어떤게 있을까?
카프릴릭산, 라우르산은 강력한 향균기능을 가지며,미리스트산은 야자유 또는 호호바 오일에 있으며 향균작용이 있습니다. 올레산은 동물과 식물에 존재하는 오메가-9 지방산이며 주로 올리브유에 많이 들어있지요.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체네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으며, 머..따지고 보면 포화지방의 반대니까 동맥경화 및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며 간을 보호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생강나무는 붓기를 가라 앉히는데 많이 사용했는데요.
고서를 보면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따뜻한 성질때문에 부은 환부를 가라앉히는 효능과 타박상 치료에 많이 사용됐을거라 생각되네요. 머..성분중에 붓기를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겠지요. 아직 딱히 밝혀진 성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가지부위는 생강냄새가 나는데요. 필자 생각에 생강은 감기에 좋지 않습니까? 그럼 생강냄새가 난다는건 유사한 성분이 있을것 같은데 그 냄가가 나는 성분 때문에 감기효능이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머...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고서를 보면 해열재,기침약으로 쓰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가지를 잘개 잘라서 차로 마셧다는 내용이 있지요. 종합하면 생강나무효능은 붓기나 상처가 난부분에 효과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