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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오렌지 효능 보관법

꿈해몽 집현전 2016. 8. 16. 16:01















 장미과에 속하는 열매입니다. 주로 봄철에 수확을 하며 에너지는 100g당 약 45Kcal를 가집니다. 오렌지 효능으로는 비타민C가 많아서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이 오렌지는 원산지는 인도 동북부이며 15세기말에 중국 관동지역에서 유럽으로 건너가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런 오렌지는 크게 감미오렌지[Sweet Orange]와 산미오렌지[Sour Orange]로 분류합니다. 오렌지 생산의 반이상은 감미오렌지이며 대표 품종이 Navel[네이블] 오렌지나 Varencia[발렌시아] 오렌지가 있습니다. 감미와산미의 밸런스가 좋고, 향미도 좋아 주로 생산되는 오렌지이기도 합니다. 현재 생산되는곳은 미국과브라질에서 생산되고 국내에서 수입됩니다. 

오렌지와 감귤은 영문으로 각각 Orange와 Citrus fruit[감귤]로 다른 과일이기도합니다. 따지자면 감귤을 운향과에 속하며 오렌지는 장미과에 속합니다. 형태로 봤을때는 껍질이 감귤에 비해 크고 두꺼워 오렌지는 손으로 껍질까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 오렌지 효능 및 성분은?

 오렌지 영양소를 보면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테르펜, 이노시톨, 헤스페리딘, 식이섬유가 있습니다. 이제 오렌지 효능을 보면 먼저 칼륨은 과다 쌓여있는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며, 칼슘은 뼈에 좋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시력에 도움을 주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테르펜은 방향성분이며, 신경흥분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기 떄문에 몸의 붓기를 가라앉힙니다. 이노시톨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트롤 수치를 떨어뜨려주며 간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성분 함량은 적기 때문에 그리 큰 효능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외보면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귤의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모세혈관 강화, 콜레스트롤 수치저하, 동맥경화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 시켜, 장순환을 원할하게 도와줍니다.

◆ 오렌지 보존법 & 선별방법

 오렌지 보존법은 별다른게 없으며 마트에서 구매한 오렌지를 2-3일내로 바로 섭취하는게 좋지만, 보관을 할 시 비닐 주머니에 넣어 여름에는 냉장고에 보관하고 겨울에는 상온에 보관해도 됩니다. 선별은 배꼽이 녹색이며, 작고 껍질이 얇으며 윤기가 있는게 좋습니다. 필자가 경험한 바로는 오렌지 크기가 크면 껍질이 두꺼운거지 알맹이가 큰것은 아니였지요. 하하; 또한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게 껍질도 얇고 껍질벗기기도 쉬워서 선별할때 작고 윤기나는 걸로 구매 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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