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석류 효능에 대해 알아봅시다. 다산과 풍요의 상징을 가지는 석류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이란이 원산지이며 골다공증이나 갱년기 장애를 개선, 시력개선이나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추위에 약하고 찬곳에서는 자라기 힘든 석류는 전라북도나 경상북도 지역이 주요 재배지입니다. 일단 석류 내부는 과육이 많으며 ,석류의 많은 종자는 식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석류열매껍질을 한방에서는 석류피라고 하는데, 주로 구충제로 사용됩니다. 이런 석류 효능에 대해 소개합니다.
-석류의 유효성분은 무엇이 있나?
석류에는 아연, 칼륨, 비타민B6, 비타민C, 안토시아닌, 타닌, 식이섬유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칼륨은 서두에서 예기햇듯이 과다하면 배출되므로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기타 성분으로 천연 에스트로겐이 있습니다.
* 석류의 기대효과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천연 에스트로겐이라고 보면 여성호르몬이며 천연 성분이기 때문에 해가 없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갱년기 장애 개선, 유방암이나전립선암 억제해줍니다. 다음 석류 효능으로 안토시아닌이 있는데, 주로 보라색 과일에 많이 있으며, 눈의 피로나 시력개선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이 있기 때문에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노화방지 및 동맥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타닌과 식이섬유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주어 배변 활동을 원할하게 만들어주며 타닌은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타닌이 많은 과일은 대표적인게 감이 있죠. 하지만 타닌은 체내에 과다하면 변비가 걸리므로 주의해야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 석류 보관법과 선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석류는 들었을 때 껍질에 주름이나 갈라진 곳이 있으면 석류는 금방 상하므로 상처가 없는것이 좋으며,무게감이 있는게 좋습니다. 보관은 석류의 상처가 없는 상태로 냉장보과하면 3개월은 갑니다. 그리고 씨를 꺼내어 제거하면 조금더 보관가능하죠. 하지만 그렇게 오래 보관할 필요가 있을까요? 과일은 보통 2-3일 이내로 먹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오래되면 과일의 선도가 낮아지기도 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