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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과 갈변 방지 하는 방법

꿈해몽 집현전 2020. 8. 16. 14:27















 해외에서는 '하루 한 개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른 과일과 비교해도 사과는 칼슘, 칼륨, 식이섬유, 철분,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 좋은 일 투성이인 '사과' 인데요. 이번에는 변색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 목차 -

     

     

    - 왜 사과가 갈변되는 이유

    사과에는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요. 레드 와인으로 유명해진 건강에 좋다고 여겨지는 성분이지만 폴리페놀은 식물의 색소나 만드는 성분의 일괄적인 것으로, 그 성분 중 하나에 포함된 탄닌이 있는데, 감의 떫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과에는 탄닌을 공기 중의 산소와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는 폴리페놀산화 효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과를 자르면 변색되는 것은 사과가 공기에 닿는다는 것입니다. 폴리페놀 산화 효소가 작용하여 산소와 탄닌과 결합하여 화학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즉, 썰어진 사과가 갈색이 되는 것은 사과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일종인 에피카테킨이나 클로로겐산이 산화효소에 의해 공기와 반응해 산화되고 갈색으로 변색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 변색 방지는 폴리페놀의 작용을 억제합니다

    비타민 C는 많은 식품에 산화 방지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바나나, 복숭아, 아보카도, 가지, 감자, 연근 등의 과일, 채소도 자르면 같은 반응을 일으켜 변색됩니다. 따라서 변색시키지 않으려면 썰어 진 사과를 공기에 닿지 않도록해야 합니다. 또는 폴리페놀 산화 효소의 엉터리를 억제하면 변색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기억하고 다음부터 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식염수에 담가주세요

    우선 기본적이고 가장 유명한 잘린 사과를 식염수에 붙이는 방식입니다. 2컵(400cc)의 물에 소금 1g을 넣고 2~3분 담가두면 갈변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식염수로 변색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식염 성분이 폴리페놀 산화 효소와 연결돼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꿀을 넣는다

    꿀은 설탕보다 더 높은 농도를 가지고 있으며, 꿀 물에 썰어 진 사과를 몇 분 동안 넣고 하루 동안 변색을 억제합니다. 시간이 없을 때는 30초 정도면 괜찮은데, 사과뿐 아니라 다른 과일이나 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과가 수면에서 나올 때 산소를 접하기 때문에 사과의 양에 맞춰 꿀의 양을 조절해야합니다. 몇 분만 담그면 하루 종일 갈색으로 변색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사실, 테스트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설탕물에 넣으세요

    사과에는 당분이 많다고 느낄 수 있지만, 또 그렇지많은 않습니다. 설탕은 소금물에 비해 높은 점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탕은 점성이 있고, 농도가 사과 표면을 단단히 덮고 산소에 도달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설탕 한 잔을 넣고 5분에서 10분 정도 익혀서, 설탕 한 잔을 넣으면, 꿀물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 방법은 파티시에도 사용되는 기술이든, 매우 달콤하고 사과의 맛이 두 배로 증가합니다.

     

    4. 레몬에 담가주세요

    레몬 과즙을 사과에 넣거나 레몬 물에 넣으면 사과의 변색을 막을 수 있고, 레몬 과즙은 2컵(400cc)에 정도의 레몬 과즙을 넣어 만듭니다. 3분정도 지나면 넣으면, 모처럼 달콤한 사과가 시큼해지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레몬이 변색을 막아주는 이유는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C가 사과의 탄닌보다 폴리페놀 산화 효소와 먼저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5. 탄산수에 담가주세요

    탄산수에 담가도 변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주스 같은 탄산음료도 가능합니다. 집에 탄산음료가 있으면 편리합니다! 5분 정도 담그면 됩니다. 사과를 담근 탄산수도 사과의 맛이 더 좋아지지만 탄산은 안에 수분을 빼기 때문에 사과가 더 얇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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