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튀김용 식용유도 여러 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올리브유처럼 포도씨유 효능으로는 불포화지방산이 대두유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아 동맥경화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트를 가면 식용유를 요리조리 따져보고 확인해보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웰빙 때문이기도 한것 같고 좀더 젊게 살려는 욕구에서 비롯된 거라 생각되네요. 하하:D
식용유는 食用, 단순히 먹을 수 있는 식용유이기 때문에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있다고해도 지방산도 있기에. 포도씨유외의 여타 식용유는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습니다. 포도씨유는 당연히 몸에 좋은 성분은 있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식용이 불가하니까요. 다만 과하면 몸에 좋지 않은 겁니다. 가령 술을 들 수 있습니다. 술 한 잔을 마시면 몸의 체온을 높여 체온유지에 좋습니다. 대표적인 국가가 러시아죠. 다만 술을 과하게 마시면 해마에 손상을 주고, 상황판단이 어려워지며, 여러모로 건강에 해롭지요.
불포화지방산 또는 포화지방산을 섭취를 하게되면 이게 이화되어 에너지를 만드는데 사용되는데 필요가 없으면 저장을 합니다. 그게 살로 가지요.;; 음.. 그래도 포도씨유는 콩유보다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체내에 축적이 되지 않기 떄문에 혈압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한가지 아셔야되는건 불포화지방산만 많이 있으면 이건 또 해가될수 있습니다. 인체는 포화지방산도 어느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몸이 아주 좋아지는건 아니랍니다. 중요한건 포화*불포화 지방산이 고루고루 균형있게 있어야한다는거죠.
*. 포도씨유 효능 및 성분은?
주요 성분은 비타민E(토코페롤), 리놀렌산입니다. 이 두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노화방지 및 동맥경화 예방 등에 도움을 주며,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이런 포도씨유 효능이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너무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하하~;
* 사용 용도는 어떻게 될까?
포도씨유는 주로 샐러드나 튀김, 오일[클렌징] 등에 사용됩니다. 흔히 샐러드에는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는데, 올리브 오일은 샐러드로 만들면 향이 너무 강해 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에 포도씨유는 은은한 향으로 샐러드에 사용하면 자극적인 향이나지 않고 샐러드 자체의 향을 살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튀김 요리에는 튀김이 쉽게 물리지 않아 바삭한 식감을 줄 수 있으며, 포도씨유는 보습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클렌징 오일, 로션에 사용됩니다. 머..로션보다는 물에 잘녹고 끈적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클렌징 오일에 주로 사용됩니다. 이와 비슷한게 호호바 오일이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