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stry of Land와 Transport and Maritime Affairs가 합쳐진 국도해양부입니다. 원래 해양수산부와 교통부가 있었는데 2008년에 조직개편으로 통합되어서 국토해양부이죠. 해양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바다와 연관이 깊은것 같지만 오히려 육지의 국토와 연관이 많습니다. 이 기관은 매년마다 국토해양부 공시지가를 발표하는데요. 예전에는 직접가서 봐야됐지만 인터넷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편한방법은 포털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검색포털에서 국토교통부라고 검색하면 주소를 보시면 뒤의 (생략).go.kr의 go가 정부를 뜻하기 때문에 확인하시고 접속합시다.
자..메인페이지를 들어오면 버튼이 너무많아서 찾기 힘든데요. 여기서 간단한 방법은 '공시지가'로 통합검색을 하시면됩니다. 화면 상단중앙 검색란에 공시지가라고 입력한후 검색을 해봅시다.
그러면 검색결과가 나오는데 여기서 눈여겨봐야될게 검색 바로밑에 "*조회:…(생략)"이라는 부분입니다. 음.. 표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로 나눠져있는데 본인이 맞는 걸 클릭하시면 됩니다.
가령 표준공시지가를 클릭하면 아래그림과 같은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페이지 윗부분은 지역을 선택하는 란이라 알고자하는 지역을 선택을 하시면되고 아래의 [검색]버튼을 누르면 바로 밑에 소재지/변적/공시지가...등이 나옵니다. 특이점이라면 주위환경인데요. 그 근처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아마 지도로 나오지 않으니 구분하기 쉽도록 분류를 마련한걸로 보이네요.
이제 개별공시지가를 알아볼까요? 개별공시지가를 클릭하면 아래그림과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유의사항이라면 기준년월일로 결정하고 공시되었지만 땅이란게 변동이 심하므로 실제 공시지가와 일치하지 않을 수 도 있다는 거죠.
따라서 국토해양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든 표준공시지가든 참고용으로 알아뒀다가 실제 그 지역에 가서 확인해보시는게 정확하겠죠. 또한 개별공시지가 같은경우는 각 시*군*구청에서 열람하게 링크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을 클릭하면 해당 시*군*구청으로 이동됩니다. 링크를 타면 바로 검색하는 란이 나오기 때문에 확인하고자하는 지역을 입력하면 개별공시지가가 바로 검색되어 나올겁니다. 여기까지 국토해양부 공시지가에 관련하여 정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