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심장은 심근이라는 근육으로 되어 있으며 전신에 혈액을 송출하고 있는데요.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게 관상동맥이며 이의 내강은 아주 좁기 때문에 만일 동맥경화가 일어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동반하게 되죠. 심장병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될까요?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1. 관상동맥이 나빠지면?? 이에 대한 질병은?
일단 관상동맥이 좁아지게 되면 가뜩이나 좁은 통로가 더 좁아지게 되고, 혈류가 나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심장의 근육에 대한 산소부족에 빠지기 쉽고, 뛰거나 걸을때, 식사, 입욕시에 가슴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나아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에 대한 질병은 협심증이라고 하는데요. 광고나 다큐멘터리에서 연기자가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질병이 협심증이죠. 일단 통증이 있으면 점차 나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만 일어나서도 10-20분정도 가슴통증이 지속되면 더욱 위험한 협십증 일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셔야됩니다.
그 이상이 되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의 폐쇄로 의하여 혈류가 현저히 감소되고 심근이 괴사하게 되므로 119를 부르거나 도움을 요청해서 가셔야 합니다. 심근경색은 거동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전화로 도움을 요청해서 빨리 응급실에 도착하여야 심근이 괴사하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심장변막증 같은 질환이 있지만 심장은 자동차 엔진과 같기 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빨리 손을 봐야하지요.
2. 심장병 예방 및 치료는 어떻게 해야되나?
일단 심장에 무리를 가하는 행동[과도한 운동]을 줄이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게 좋은데요. 대부분의 원인이 혈액이 정상적으로 흘러야 되는데 막혀버려서 생기는게 많기 때문에 혈관계에 좋은 음식을 먹는게 좋습니다.
동물성 지방섭취는 줄이고, 되도록이면 등푸른 생선을 먹는게 좋고, 버섯,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는게 좋습니다. 요리를 할때에는 마늘이나 대두 콩류를 넣는게 좋은데요. 이 두개의 식품에는 과다한 콜레스트롤을 제거하고 지질의 합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여기까지 심장병 예방과 치료에 대해 서술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