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의 식(食)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참 중요합니다. 먹는게 중요하지만 과다하게 먹는게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하죠. 가슴이 쓰려요 같은 생각을 한다면 위액이 역류해서 가슴이 쓰리는데요. 보통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는 일은 그리 없지만 위가 횡격막보다 위쪽으로 튀어 나오면서 위액이 식도로 흐르게 되는데 이때 가슴 쓰림 증상이 생깁니다.
위액이 넘어오던지 위 점액이 손상되는 경우 원인이 큰 것으로 폭식, 폭음 등이 있는데요. 식도에 내려오는 음식물은 많은데 위산 및 분해되는 속도는 빠르지 않기 때문에 위에 부담이 많이 됩니다.
따라서 위 통증을 느끼면 음식물을 먹는 것보다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위액이 넘어오는 경우 스트레스성으로 역류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만성위염일 수도 있으므로, 만일 고령자인분들은 식사는 하되 음식물을 여러 번 씹어서 삼키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 예방 및 개선법
흠.. 가슴이 쓰려요같은 증상이 있으면 어느 것이 도움이 될까요? 일단 우선적으로 위산이나 위 점막 상태를 정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얘기 했듯이 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음식물을 여러 번 씹고 먹는게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식사를 할때는 복부를 조여오는 옷이나 벨트를 느슨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후에는 옆으로 엎드리는 자세나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는 위산이 식도로 올라가기 쉽기 때문에 식후 대략 3시간 정도는 누워있지 않아야 되죠.
음식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되 위산이 지나치게 강한 분들은 굴, 미역 같은 알칼리성 식품을 먹는게 좋고, 반대로 위산이 적은 분들은 매실, 향신료, 생강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위산 분비는 너무 많아도 적어도 안되고 적당히 있어야 건강한 위입니다.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겠지요. 이상 가슴이 쓰려요 예방 및 개선방법에 대해 서술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