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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화분증 증상 및 개선방법

꿈해몽 집현전 2017. 1. 7. 01:17















흠.. 화분증은 알레르기의 일종인데요.  주로 3월말에서 5월초 8월 중순에서 9월 말까지 나타나는데요. 화분증 증상이 꽃가루가 날려서 일어나는 알레르기이기 때문에 꽃가루 날리는 날에는 화분증도 많이 생깁니다. 화분증은 도시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지면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어서 화분이 흙에 흡수되지 않고, 대기오염, 곰팡이, 진드기 등에 의한 알레르기성 질환의 증가, 스트레스등 여러가지 요인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주요 화분증 증상은 콧물, 재채기, 눈물, 눈의 충혈등을 나타내는데요. 그외 심하면 피부가 가렵고, 열이 있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알레르기성 비염이라 진단하지만 일본에서는 집에 꽃을 키우가정이 많기 때문에 화분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가끔 일본 드라마보면 더운 여름인데 마스크쓰고 쿨럭이는 컷이 있습니다. 그만큼 꽃가루 알레르기가 많이 걸리는 나라가 일본인것도 같습니다.

 일단 화분증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하면 되는데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으면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는 진드기 알레르기와 집먼지 알레르기(? 자세히 명칭은 기억안납니다) 등 대략 20가지 정도를 테스트 하기 때문에 몇개정도가 본인의 몸에 알레르기 반응을 가지는지 확인하여 대비를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개선 방법은 체질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원인을 배재하는게 최우선적인데, 꽃가루 날릴 시기면 마스크를 쓰고 화분의 접근을 차단해야겠지요. 귀가시에는 입안과 손을 씻어 냅니다. 병원에 가도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건 있지 치료하는건 없습니다.

흠.. 화분증 증상을 줄여주는 약물은 항히스타민제라고 히스타민을 줄여서 알레르기 반응을 상대적으로 줄여주는건데, 필자도 어렸을때 먹어봤는데 먹으면 잠이 솔솔 오고 효과는 그닥 없습니다. 

 대부분 병원에서도 딱히 치료방법이 없기에 컴퓨터로 탁탁 치는 명칭 보면 거기에 항 히스타민제가 있을겁니다. 약물로는 알레르기 증상을 줄여주는것 밖에 안되므로 약을 먹는것보다 꽃가루가 본인의 몸으로 안들어오는 쪽으로 행동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약물은 약물, 항히스타민제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부작용은 졸음이지만요. 하하: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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