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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눈 건강 생활수칙 관한 몇가지

꿈해몽 집현전 2017. 2. 13. 20:27















 눈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장기입니다. 눈에 초점이 맞지 않으면 안경을 쓰게 되고, 야근이나 밤늦게 행동하면 눈이 쉽게 건조해지고 피로해지는데요. 이번에는 눈 건강 생활수칙 관한 몇가지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첫번째, 먼 곳을 바라보고 눈을 자주 깜빡여주자

 최근에 눈에 부담을 주게 되는건 스마트폰이나 PC가 이유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은 한곳에 조점을 오래 두고 있으면 시력이 나빠질 수도 있고 여러모로 좋지 못한데요. 전자기기 같은경우 한가지에 집중하다보니 눈깜빡임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눈 건조가 생길 수 있으며, 이럴땐 잠시 휴식시간을 가져서 먼곳을 바라보고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게 바람직합니다.



두번째,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

 책 또는 TV를 볼때 무엇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는 곧게 펴고 책과 35~40cm 정도 거리를 두고 시선은 약간 내려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자세입니다. 또한 전자기기의 밝기가 눈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되고 주변의 빛과 큰 차이가 없어야 눈 건강에 좋습니다. 자기 전 불을 끄고 스탠드를 켜고 책을 읽는 습관이 계실수도 있는데 전구마다 다르지만 자칫 눈의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독서실에 있는 스탠드처럼 부담되지 않는 정도의 밝은 조명에서 TV나 독서를 하는게 좋습니다.


세번째, 피로하면 잠을 자자~!

 눈의 피로는 몸의 피로외 비례하기 때문에 몸이 쉽게 피로하면 눈도 쉽게 피로해집니다. 가령 야근을 하거나 밤을 새는경우 눈이 쉽게 충혈되고 몸과 눈이 피로감을 느끼게 되지요. 몸이 피곤하면일단 휴식이 중요합니다. 휴식이라면 잠이 보약입니다. 

네번째, 여름철 눈 질환에 주의하자.

 흠..여름철 눈 질환은 수영장의 물에서 옮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물에서 감염되는것보다 손과 접촉이 많은 물건 가령 사워기같은 부분을 만졌을때 손을 씻지않고 눈을 비비면 눈 질환이 쉽게 옵니다. 따라서 공공샤워장에서 몸을 씻었더라도 손은 따로 깨끗히 씻어 눈병을 피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다섯번째, 자외선을 되도록이면 피하자.

 자외선은 피부나 눈의 노화를 빨리 오게 때문에 여름철이면 자외선 차단을 하는게 좋은데요. 이때 패션으로 사용하는게 썬글라스일겁니다. 썬글라스도 자외선 차단지수가 있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보시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지요. 여름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피부 및 눈 건강에 좋고, 낮에 활동할시에는 자외선 차단 용품을 사용하는것도 한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1시간 작업 후 10분간 휴식

 책 또는 컴퓨터 작업을 할 경우 약 30-50cm 정도 거리를 두고, 1시간 정도 책을 본 후 반드시 5-10분정도 휴식을 취하도록 하면 좋습니다. 이때 위에서 말헀듯이 가급적 창 밖의 먼 산을 쳐다보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침침하다고 느끼면 수건에 따뜻한물을 적신후 눈을 지긋히 대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눈 건강 생활수칙 관한 몇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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