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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귀에서 삐소리가 나요 이명?

꿈해몽 집현전 2017. 2. 21. 19:52















 운동을 심하게 하다보면 잠시 멍할때가 있는데요. 이럴때 귀에서 삐소리가 나요. 이 이명의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가장 많은 것이 내이의 이상입니다. 일단 소리가 크게나면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귀에는 여러 기관들이 있기 때문에 하나라도 동작안하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내가 원하지 않는소리가 나는게 이명인데, 이명이 발생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이 증상이 나을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면 스트레스도 쌓이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명이나 난청은 즉시 치료했을 때 완치 환률이 높은데, 늦으면 늦을 수록 치료시기를 놓치기 때문에 자녀들이 "귀에서 삐소리가 나요"등과 같은 말이 있으면,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증상은 일시적일 수도 있고 지속되는경우가 있는데 일시적인경우 큰소리에 노출되어 발생한 삐소리 입니다. 전문용어로는 음향외상이라고 하는데요. 소음이 큰 곳에 노출되어 있는경우 일시적으로 삐소리가 커질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여도 소리가 들리는데요. 자율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생기는 이명입니다. 주로 야근이나 밤샘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 및 이명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어르신들은 노화로 인해 귀에서 삐소리가 날 수 있는데요. 노인의 30%가 이명을 느끼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청력 저하와 함께 이명이 들릴 수 있습니다. 이명은 만성이 되면 완치가 어워서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그냥 무시하고 넘겨서는 안되겠지요.


 

이명이 들리면 일단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불면증이 생길 수 있어서, 임시방편이지만 귀의 혈액순환을 좋게하면 도움이 됩니다. 가령 반신욕이나, 목욕, 귀마사지 등이 있지요. 취침을 하기전에는 파도소리나 빗소리, 숲소리..등 본인이 심신안정이 되는 소리나 경음악을 틀어높고 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명을 방치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보다 나빠지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서서히 청력을 잃을 수 있으며,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겠지요. 대부분의 질환은 조기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에 확인하셔서 검진 한번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여기까지 귀에서 삐소리가 나요 관련하여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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