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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몇가지

꿈해몽 집현전 2017. 2. 25. 03:15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는 해소를 해야 다른 질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뭐...그렇지만 스트레스가 0%가 되기는 어렵지요. 평소에도 많이 쌓이는게 스트레스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흠..여자들이 화가나면 음식을 많이 먹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행복함을 느끼는 세트로닌 호르몬을  분비하기 위해 음식을 찾는다고 하네요. 사람이 빠른시간에 행복감을 느낄려면 의식주 중에 식(食)이죠. 단, 자극적인 음식 또는 과식은 오히려 더부룩함, 가스가 차서 스트레스가 더 쌓일 수 있으니 적당히 먹어야겠죠.

 이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몇가지 정리해보면....

 먼저 견과류가 있습니다. 견과류는 마그네슘이 있는데 급성 스트레스와 반응하여 코티솔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억제 시킵니다. 또한 리놀레산과 비타민E가 불안함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뭐…채소에도 많이 있는게 마그네슘인데 하나 예를들면 브로콜리가 있습니다.브로콜리는  마그네슘도 있지만 비타민B군도 있는데 티아민[비타민B1]이 없으면 무기력증에 빠지기 쉬운데, 화를 가라 앉히는 세트로닌 분비를 촉진 시키는 비타민B군이 브로콜리에 많이 있어 도움이 됩니다.



 차 종류도 좋은데 대표적인게 녹차입니다. 녹차는 긴장을 완화 및 호흡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초콜렛이 있는데 초콜렛중에서도 다크 초콜렛은 순수 카카오성분이 많이 있어서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많은 칼로리가 있어서 다량드시면 살이 찌겠지요.하하:D



 과일에서는 블루베리가 있는데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도 있지만 코티솔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어서 얼려서 스무디로 먹거나 요거트에 섞어서 먹으면 좋지요.참고로 요구르트에 있는 프로바이으틱스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 억제및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과일의 경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도움이 되는데요. 자몽의 경우 특유의 상쾌한 향이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작용이 있답니다. 기분이 울적할 때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대신 상큼한 과일을 챙겨서 기분전환은 물론 피부미용까지 챙길 수 있었으면 해요.



신경을 안정시키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시금치는 스트레스에 좋은 채소인데요. 칼슘이 풍부한 치즈를 곁들여 샐러드로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칼로리 부담도 없고 뇌의 염증을 치료하여 우울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을 먹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심신안정과화를 가라 앉히는게 우선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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