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치는 걸그룹의 CF때문에 인기가 생겼습니다. 본래 마태차는 파라과이나 브라질등 남아메리카에 지역에 위치해 그쪽 지방에서 녹차처럼 마시던 음료였는데요. 국내에서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죠. 마테 차의 효능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식사를 충분히 한것 만큼 활력을 주고, 칼슘 철분등 무기질이 풍부해서 영양학적으로도 좋은 찻잎입니다. 이번에는 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마테차는 여서 미네랄 함량이 높아 마시는 샐러드라고 불리는 찻잎인데 야채를 재배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영양섭취를 위해 마테차를 마시기도 합니다. 철성분같은경우 녹차의 5배에 달하는 함유량을 가지며, 철의 흡수를 방해하는 탄닌 성분이 거의 있지 않아 철을 섭취하기 좋은 차이기도 합니다.
성분중에 클로로겐산, 사포닌, 폴리페놀 성분들이 있는데요. 대부분 항산화 물질이기 때문에 체내 활성 산소를 줄여줘서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참고로 사포닌 성분은 여러 성분으로 나뉘는지만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다음 마테 차의 효능으로 위에서도 얘기 했듯이 철분이 많이 있고, 흡수를 방해하는 물질이 없어서 여성분들에게 좋은 마테차입니다. 그래서 CF에서도 여성 걸그룹이 나왔나보군요.;;
또한 콜린이나 트립토판 성분도 미량있는데 심신 안정에 좋은 성분이라 섭취하면 좋습니다. 마테차를 마시면 포만감이 많이 드는데요. 그래서 다른 음식을 먹는 비중이 적어진다고 하네요. 아마 물배를 많이 채우고, 미네랄 성분들이 배고픔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리라 생각되네요.
좋은 성분이 있으면 나쁜 성분도 있는데요. 대표적인게 카페인입니다. 뭐...녹차나 커피에도 카페인이 있어서 적당량 먹으면 해가 없습니다. 다만 마테차를 많이 마시는 경우 몸에 해가 될 수 있으니 적당량 마시는게 좋습니다. 녹차나 커피도 마찬가지죠. 뭐든지 과하면 좋지 못한법이죠. 여기까지 마테 차의 효능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