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이 풍부해 건강이나 미용에도 효과가 있어서 꾸준히 챙기면 좋은 식품입니다. 아몬드는 남녀노소 건강을 위해 하루에 얼마나 섭취(攝取)하면 좋은데요. 이번에는 아몬드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흠..아몬드에는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식이섬유(食餌纖維), 비타민B군, 올레산, 리놀레산, 비타민E가 있는데 식이섬유(食餌纖維)는 변에 좋고 올레산과 리놀레산은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이라서 체줌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 칼로리가 신경 쓰여서 멀리하는 분들도 있는데, 대부분의 견과류는 기름이 있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서 견과류와 견과류를 비교(比較)하는건 도긴개긴입니다.
비타민B2는 에너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 먹으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티아민[비타민B1]도 이와 유사(類似)한 역할(役割)을 담당합니다.
이 아몬드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과식하지 않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개[한알에 대략 1g-1.5g]에 약 6kcal 10개[약 10g]는 60kcal정도이며, 한 번에 50개, 100개를 먹으면 문제가 되지만 그렇게 단시간에 많이 먹는사람이 있을까요? 텁텁해서 많이 못먹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습관(習慣)처럼 계속 한알씩 먹는사람도 있긴하지만, 하루 섭취(攝取)량을 잘 지키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 100알면 606kcal[100g] 밥은 168kcal[100g]를 비교(比較)하면 높게 느껴지지만 적정 하루 섭취(攝取)량은 30개정도가 180kcal이기 때문에 평소 먹는 간식보다도 낮습니다. 기름진 음식인 고로케는 1개에 380kcal, 식빵은 1쪽에 100kcal, 송편은 4개에 200kcal랍니다. 또한 견과류 땅콩은 100g에 567.4Kcal정도 나옵니다. 뭐.. 다른 견과류와 칼로리는 비슷하기 때문에 유독(唯獨) 아몬드만 칼로리가 높다는건 소문과 편견(偏見)에서 비롯된거라봅니다.
식사 30 분전에 물을 마시면서 아몬드를 꼭꼭 씹어 먹으면 포만감(飽滿感)이 커져서 먹는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하루에 25~30g, 25알에서 30알정도면 아몬드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과 미용에 좋은 효과를 챙길 수 있으니 꼭 섭취(攝取)량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