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팽이버섯이라고하면 슈퍼에 가면 꼭 팔리고 있고, 찌개나 야채 볶음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익숙한 버섯인데요. 팽이버섯은 피로 회복 및 신진대사 향상,변비 및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팽이버섯 칼로리는 다른 버섯의 칼로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건강식으로 좋습니다. 연중 거의 변하지 않는 가격에 어떤 요리에도 어울리기 쉬운 존재 인 것도 같고, 팽이 버섯은 느타리버섯과 함께 국내 버섯 생산량에서 제일 위에 군림하고 있지요.
가격과 사용의 용이성에서 오랫동안 지지를 받곤있지만, 영양 및 기능면에서 그리 많지않아 팽이 버섯은 그냥 음식에 추가되는 건더기(?)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선호하고 체중감량에 관심이 다보니 건강과 미용 측면에서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팽이 버섯의 주요 영양 및 기대 효과]
이 팽이버섯 칼로리는 100g 당 22kcal로 칼로리로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 버섯류 재배 조건 등에 따라 영양 성분에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참고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영양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비타민 B군과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보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변비 장내 환경 개선에]
팽이 버섯의 영양 성분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식이섬유라고 말할 수 있을겁니다. 팽이의 식이 섬유 함량은 100g 당 3.9g로 버섯쪽에서는 많은쪽에 속합니다. 수용성과 불용성의 비율로 볼때 불용성 식이섬유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대장을 자극하여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변을 잘보게 도와줍니다.
또한 팽이는 '버섯 키토산(키토구루칸)'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버섯 키토산은 베타-글루칸이나 키토산 등 다당류가 복합 된 것으로,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장작용이있어 장내에서 지방과 유해물질을 흡착 배설하고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증가 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
팽이 버섯에 포함된 버섯 키토산의 구성물질인 베타-글루칸과 키토산은 면역 세포의 활성화, 인터페론의 생성 및 촉진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노폐물과 독소 등의 배출을 촉진하는 기능과 장내 플로라 개선에도 도움이됩니다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빈혈 예방 및 혈행 개선]
팽이 버섯은 100g 당 1.1mg과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철분함량은 냉이와 쑥갓 등과 거의 동등이고, 엽산과 아연 등 조혈에 관한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빈혈 예방 및 혈행개선으로 팽이버섯이 도움이 재료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팽이 버섯은 나이아신(비타민 B3)이 100g 중 6.8mg과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세 혈관 확장 작용과 혈관을 좋게합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냉증,어깨 결림, 두통 등의 완화에 도움이되고 있기 때문에, 조혈 성분의 공급과 함께 냉증 냉증의 개선에도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겁니다.
[피로 회복 · 신진 대사 향상]
비타민 B1은 에너지 공급과 피로물질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팽이 버섯의 비타민 B1 함량은 100g 당 0.24mg , 표고버섯 의 2배 이상이여서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또한 당 대사를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 판토텐산과 지질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2 등 여러 성분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신진 대사를 좋게하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만성피로 등의 완화도 기대할 수 있으며, 자라나는 자녀의 영양 보충으로도 도움이 재료라고 말할 수 있을겁니다.여기까지 팽이버섯 칼로리 및 특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