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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파슬리 효능 petroselinon

꿈해몽 집현전 2017. 3. 12. 19:54
















 국화 꽃과 함께 먹을 수는 있지만 식감과 쓴맛이 골칫거리로 불리는 존재이기도합니다. 요리에 첨부되어있는 파슬리를 먹지 않는 사람은 80 %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다지 친숙함이 없는 야채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파슬리 효능으로 항산화,생활 습관병 예방,눈의 피로,눈병 예방,심신 안정,빈혈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먹는이미지 없었던 파슬리이지만, 최근에는 매우 영양가이 뛰어나 미용,건강에 좋은 야채 것으로 보도되고 있어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파슬리 자체를 먹는 것에 거부감이있는 분들은 허브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요리에 추가하고, 그린 스무디의 원료로 이용해 보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파슬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바위에 많이 자생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스어로 돌 (petro)와 파슬리 (selinon)을 맞춘 'petroselinon (바위 셀러리)'라는 호칭이 영명 파슬리 (parsley)의 어원과 언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이미 비뇨기에 좋은 약초로서 이용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슬리의 주요 영양,기대 효과]

 파슬리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의 비타민과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을 매우 많이 포함하고 영양소의 함유량은 야채 톱 클래스라고도 합니다. 그 외에 섬유질과 엽록소), 루테오린과 제아잔틴 등의 폴리 페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산화,생활 습관병 예방]

 파슬리는 엽록소,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기타 다양한 폴리 페놀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항산화 작용 이있는 야채로 간주합니다. 항산화 작용의 기준이되는 ORAC(산소 라디칼 흡수 능력) 값도 와인과 초콜릿을 웃도는 수치로되어 있습니다. 덧붙여서 100g 당 베타-카로틴 량은 7400 μg로 인삼보다 다소 뒤떨어 지지만 단순 계산하면 브로콜리와 호박 등의 8배 이상의 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활성 산소 억제,제거하여 세포의 산화 손상을 막아주는 것 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저하,혈액 건강유지, 과산화 지질 생성 억제 등의 파슬리 효능이 있습니다. 파슬리는 고혈압 예방에 도움 칼륨 함량도 많기 때문에 고혈압,동맥 경화,뇌졸중 등 생활 습관병의 예방에도 좋은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눈의 피로,눈병 예방]

 폴리 페놀 중에서는 시각기능 저하예방 보조 식품 등으로 친숙한 제아잔틴과 루테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성분 모두 강력한 항산화 작용에 의해 황반부와 수정체를 자외선과 활성 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또한 황반 변성과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루테인 제아잔틴은 PC 나 스마트 폰 등의 화면에서 발생하는 청색광(블루 라이트)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 외 파슬리는 눈의 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 A(또는 베타-카로틴)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 작업 등 눈의 혹사에 의해 생기는 눈의 피로,시력 저하,안개 등의 완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

 폴리 페놀 성분중 아삐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신경계에 진정 작용이 있어 좌절 흥분,두통 등의 억제에 유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같은 심신 안정 효과가있는 폴리 페놀의 아피 게닌성분이 뇌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냅스의 기능을 높이는 등의 보고가 있어 심신안정에 기대되는 작용이 있을거라 봅니다.


 [빈혈의 예방,개선]

 철분을 포함된 파슬리는 100g 당 7.5mg정도로 높은편입니다. 철분 함량을 비교하면 시금치 의 3.5배의 철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슬리 2개(10g 정도)에도 부추 와 아보카도 100g과 동일한 정도의 철분이 나옵니다. 때문에 간편하게 철분을 보충하고 싶을 때 딱 좋은 야채입니다.



[파슬리의 선택 방법 및 먹는 방법, 주의 사항]

 파슬리는 아삐오루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중세 무렵 낙태 제로 사용된 역사도 있습니다. 음식으로 보통량의 섭취하면 문제는 없으나 임신 수유중인 분들은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 하는게 좋습니다. 생 파슬리는 건조 변색되기 쉬우므로 보관 가방에 넣거나 냉장 보관하도록 합시다. 장기 보존의 경우는 냉동 또는 전자 레인지로 건조 시키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작,시판에 관계없이 말린 파슬리는 변색되기 쉬우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열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식감 및 쓴맛이 걱정되는 경우는 30초 정도 가열하면 쓴맛이 적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여기까지 파슬리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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