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기념품이라는 인상이 강한 마카다미아이지만 원산지는 호주. 그래서인지 퀸즐랜드 너트라고도합니다. 마카다미아 칼로리는 100g 당 695kcal입니다. 의외로 일본에서는 영어 발음에 가까운 마카다미아라고 부르기도합니다.
마카다미아 유래는 호주의 화학자 존 머캐덤 (John Macadam) 박사의 이름을 따서 Macadamia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흠..이름만 보면 조금 다른것 같지만 외국 유래를 찾아보면 대부분 이렇게 되어있죠.
마카다미아는 야마모가시과 마카다미아 속에 속하며 원산지인 호주와 하와이 이외에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케냐, 과테말라, 브라질 등 여러 나라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생산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식용으로하는 것 외에 제과 재료 및 화장품 용 오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카다미아 칼로리는 100g 당 695kcal로 약간 높은편이나 최근 세계적으로 견과류의 건강 효과에도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점점 수요 및 생산량은 증가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카다미아 너트의 주요 영양 효과
전체에서 차지하는 지질의 비율은 견과류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레산 및 팔미트올레인산 등 몸에 좋은 기름이라는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은 것도 특징입니다. 따라서 하루 5 마리 정도라면 건강 식품으로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100g 당 720kcal와 고 칼로리이므로 과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카다미아 성분은 불포화 지방산 이외에도 비타민 B 군 등의 비타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식이 섬유, 필수 아미노산, 폴리 페놀 등의 식물 화학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여기까지 마카다미아 칼로리 및 성분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