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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술 칼로리 낮은것과 주의점

꿈해몽 집현전 2017. 4. 27. 19:45















이번에는 술 칼로리 랭킹 톱 10을 소개합니다! 살찌기 어려운 술은 무엇일까요? 연말 송년회 시즌이 끝났다고 생각되면 다음은 신년회, 연말에는 송별회가 신년에는 환영회...등 결국 일년 내내 회식 시즌이 도래하는 한국사회, 회식만 계속되면 신경이 쓰여지는 것이 칼로리입니다. 술을 피하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만, 사회생활을 하면 아무래도 거절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어차피 마실거면 술 칼로리가 낮은 것을 선택하는게 좋겠지요. 살찌기 어려운 술은 무엇일까요? 술의 칼로리가 적은 랭킹 톱 10을 소개합니다!

[기준 : 100g 환산]

10위 브랜디 250 Kcal

9위 위스키 231 Kcal

8위 칵테일 143Kcal

7위 소주 약 141 Kcal

6위 매실주 약 140 kcal 

5위 모히토 약 96 kcal 

4위 막걸리 약 46kcal

3위 맥주 약 48Kcal

2위 레드*화이트 와인 약 83-85Kcal

1위 샴페인 약 35kcal


 1위는 100g 기준으로 했을때 샴페인입니다. 다만 여기서 알아둬야 될것은 단순히 100g으로 일치시켰을때 술 칼로리 낮은 순위가 이렇게 나온거지 가령 맥주나 소주 같은경우 마시는 양이 많기 때문에 실제 섭취하는 Kcal는 매실주나 모히토 보다 높을 수 있죠.

 맥주의 칼로리는 주류 중에서도 높은 편이지만 100g으로 환산하면 48Kcal정도 되는데요. 500CC에서는 180-190Kcal정도 되니 섭취량이 많으니 칼로리가 높겠죠?


[체중감량중에 술을 마실 때 조심해야 할 것]

- 양조주보다 증류주를 선택

 술에 포함된 성분에 살이 찌는 원인이되는 것이 당질입니다. 고구마와 쌀, 보리 등의 당질이 많은 술이나 맥주 등의 양조주는 술 칼로리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류 중에서도 소주나 위스키, 브랜디, 보드카 등의 증류주는 증류 과정에서 당질 거의 제로가되기 때문에 살찌기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증류주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많기 때문에 술이 약한 사람에게는 권장 할 수 없지만 술에는 자신 있다는 사람은 증류주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물과 희석해서 마시면 술도 많이 마시지 않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죠.

- 고칼로리 안주에 주의!

 

 흠.. 술하면 살찐다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술 자체는 음식에 비하면 칼로리가 높지 않습니다. 다만 술을 마시면 옆에 붙어다니는게 술안주이기 떄문에 감자 튀김, 치즈 등 고 칼로리 인 것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섭취칼로리량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알코올에 의해 포만감을 느끼는 신경이 마비되어 버려, 과식에 연결하기 쉽습니다. 무엇보다 단맛이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구를 높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저칼로리 술안주를 선택하는게 칼로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야식은 되도록이면 피하자

 

 회식 후 심야의 라면섭취는 바로 체중증가의 근원입니다. 회식에서 많이 먹고 심야에 후식을 먹는건 절대적으로 칼로리 오버이며, 심야는 몸이 열량을 모으는 시간이기 때문에 라면이 그대로 지방으로 변환되기 쉽습니다. 허기가 진다면 다음날 아침을 기다리거나 물이나 음료를 마시고 잠을 자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여기까지 술 칼로리 및 주의점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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