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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인두결막열 풀열 증상 및 치료

꿈해몽 집현전 2017. 5. 22. 16:12















오늘은 인두결막열 풀열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정리해봤어요. pharyngoconjunctival fever라고 부르는 병은 발열, 목의 통증, 눈 증상을 주로하는 소아의 급성 바이러스 성 감염이며, 몇 가지 형태의 아데노 바이러스에 의해 방생됩니다. 여름에서 유행하지만 가을에서 발병하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이번에는 인두결막열 풀열 증상 및 치료에 대해 소개합니다.


a. 풀열(pool熱)이란??

 풀열(pool熱)의 정식 명칭은 '인두결막열'이라고 아데노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발병합니다. 풀열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감염원의 하나로서 불특정 다수가 노는 수영장의 물이 생각되기 때문인데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한 사람이 병에 걸리면 친구 지인 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이 쉬워집니다. 보통 여름에 유행하고 6월에 시작해서 8월에 피크를 형성합니다.

b. 감염경로는 어디를 통해서??

감염경로는 일반적으로 비말 감염 또는 손가락을 통한 접촉감염이 있으며 결막 또는 상기도 감염을 통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풀장에서 오염된물로 인해 결막에 직접 칩입함으로써 인두결막열이 생깁니다.

c. 증상 및 치료는 어떻게 하나??

 주요 증상은 38도 이상의 열이 5일 전 후 생기고 눈의 충혈과 가려움증, 두통,  전신권태감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복통이나 설사도 나오고 식욕 저하도 생길 수 있습니다. 풀장의 오염된 물로 인한 결막감염은 눈꺼풀 아래의 결막이 강하고 3-5일 정도 눈물과 충혈이 지속됩니다. 눈에 영구적인 장애를 남기는것은 흔한일은 아니며 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대증 요법을 사용합니다. 보통 1 주일 정도에 증상이 안정됩니다.

d. 예방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감염자와 밀접한 접촉을 피하며 유행시에는 양치질이나 손가락 청결에 힘써야됩니다. 주로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물이 투명하다고 놀고나서 손을 씻지 않는경우가 있는데, 100명이상의 사람이 각질과 이물질을 퍼뜨리는것과 같기 때문에 소독을 한다고 해도 사람이 많이 들어가는 순간 오염이 됩니다. 보통 수영하고나서 얼굴이나 눈을 비비기 때문에 놀고나서는 화장실이나 수돗가에서 손과 세안을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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