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톳의 효능에 대한 내용입니다. 조림이나 무침등으로 사용되는 톳입니다. 한때 서구식 식단이 들어오면서 톳이 사라질뻔도 했지만 건강해지려는 주의가 확산됨에 따라 풍부한 식이섬유,철분, 미네랄이 풍부한 해초로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되고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톳은 다시마와 미역등과 같은 갈조류에 속하는데요. 원시 상태에서는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가공처리를 해서 먹습니다. 이런 톳의 효능에 대해 소개합니다.
- 톳 성분은 무엇이 있나?
이런 촛은 철분과 비롯한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는 우엉의 7배정도로 많으며 칼슘이 우유의 12배 철분은 닭간의 6배정도로 소개되지만...어디까지나 100g으로 비교했을때고 실제로 섭취하는 양이 적기 때문에 그만큼 섭취하지는 않지요. 또한 염분도 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좋지 못하므로 적당히 섭취하는게 이로울거라 봅니다.
- 빈혈 예방
철분이 풍부하며, 철 결핍성 빈혈 개선에 자주 권장되는 해초입니다. 건조한 톳 100g당 철분함량은 58mg이며 스테인리스 솥에 끓이면 거의 80%가 줄어듭니다. 스테인리스에 삶은 톳은 100g당 0.3mg 이하이기 때문에 철분을 공급에 중점을 두려면 철로된 솥에 끓이면 무난합니다. 그렇지만 조개나 여러 채소에도 철분이 많이 있으므로 골고루 먹는 식습관이 우선되야겠죠.
- 혈행개선
근육의 수축을 원할하게 하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림프등 체액순환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마그네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때문에 혈행 불량에 의한 어깨 결림 요통완화에 톳의 효능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해조류에 많이 있는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가되고 삼대 영양소[탄수화물, 지질, 단백질]의 신진대사를 증가하는 작용도 있어서 혈액순환 및 냉증 개선에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 골다공증 염증완화
건조한 톳은 100g당 1000mg, 삷은건 100g당 95mg정도의 칼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슘은 치아와 뼈를 혈성하는데 연관이 있는 성분입니다. 칼슘의 적절한 보충의 뼈와 치아의 튼튼함을 유지하기위해 필요하고 톳은 뼈와 치아의 발육을 촉진하는 마그네슘과 망간, 칼슘침착을 예방하는 비타민K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식으로 좋습니다.
- 변비개선에 도움
건조한 톳 100g당 식이섬유가 51g으로 전체의 약 절반을 식이섬유가 차치하는데요. 실제로 삶은경우는 3.7g정도 밖에 안되지만 채소와 같이 비교하면 거의 비슷합니다. 이외 톳은 배변개선에 도움이 되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있습니다. 채소는 불용성 식이섬유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채소와 톳을 같이 섭취하는게 이상적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