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숙취원인 및 해소방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이 숙취 이유는 뭘까요? 과음은 몸에 해롭습니다. 뭐..당연한 얘기같지만 해로운것 줄여가야지 건강해지는 지름길인데 사회생활에서 그게 그리 쉽게 되지 않습니다. 가령 회식이나 술자리가 있으면 술은 한국문화에서는 안마실래야 없는 음료입니다. 과음을 하게되면 다음날 지독한 숙취가 시작되는데요. 숙취는 왜일어날가요? 이번에는 숙취원인 및 해소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 숙취는 왜 일어나는가?
숙취의 증상은 구토 와 탈수, 두통 등이 있네요. 이 괴로운 증상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숙취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서 어떻게 되어갈까요?
알코올은 체내에 들어가면 효소의 힘으로 '아세트 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분해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효소가 아세트산으로 분해되어 물과 이산화탄소가되어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적당량의 술을 마신 경우에 해당됩니다. 만일 술을 많이 마셔 버리면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가 따라 잡지 못하고 체내에 남아있습니다. 이게 숙취의 원인이며 남은 아세트 알데히드는 메스꺼움과 두통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 밖에도 숙취의 아픈 증상 중 하나 "두통"은 아데노신 이라는 성분이 관계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로 혈관은 확장되지만 이 아데노신도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장이 과해 두통이 일어납니다.
여기서 착각하기 쉬운 것이 "술을 많이 마시고 있으니까 탈수 상태가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입니다. 알코올은 이뇨 작용이 있기 때문에 마시면 마실수록 수분은 체내에서 손실될 수 있어 탈수 상태가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탈수로 인해 메스꺼움과 두통 나른함 등의 숙취 증상이되고 마는 것입니다.
-숙취를 해소하는 방법
숙취의 원인은 위에서 설명한대로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숙취원인별로 해소법을 소개합니다.
a. 아세트 알데히드가 원인인 경우
아세트 알데히드로 인해 숙취가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 해소법은 아세트 알데히드를 빠르게 분해하고 체내에서 배출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이 있어요.
· 우선 수분을 공급하는 하는게 먼저입니다. 음료는 스포츠 음료를 추천합니다.
· 따뜻한 물에 천천히 몸을 담그고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
· 간 기능을 돕는 음식을 먹는것(대표적인게 조개 참깨 등이 있음)
b. 아데노신이 원인인 경우
혈관이 확장 너무 두통이 발생하기 때문에 해소법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것입니다. 카페인과 세로토닌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커피 또는 우유)
c. 탈수 증상이 원인 인 경우
알코올 이외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위와 같이 스포츠 음료를 추천합니다.
-숙취를 예방하는 방법
숙취를 예방하려면 이러한 대책을 추천합니다.
a. 공복에 술을 먹지말자
금식은 알코올의 흡수를 촉진하게됩니다. 따라서 쉽게 취하고 쉽게 숙취가 오를 수 있습니다. 기름기 견과류와 참깨를 첨가한 샐러드 드레싱 등은 뱃속에서 대부분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알코올의 흡수를 억제해주는데요. 공복이라면 우선 샐러드부터 먹읍시다.
b. 영양 음료를 마시자
간 기능을 돕는 음료를 술을 마시기 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도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술자리 전에 들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c. 술과 물을 번갈아 마시는
술과 물을 번갈아 마시면 탈수가 어려워집니다. 술은 이뇨 작용이 있지만, 물에는 없기 때문에 수분 보충과 어느정도 알콜성분을 희석시켜주므로 숙취도 비교적 덜합니다. 술은 적당량마시는게 가장 좋지만 과음했을 때나 술자리가있을 때는, 참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