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상선 원인과 질병에 대해 소개합니다. 갑상선은 갑상샘으로도 불리는데요. 이는 의학용어를 순우리말화한다고 변경한게 갑상샘입니다. 뭐..대중적으로 사용되는건 갑상선이기 떄문에 최근에는 다시 갑상선과갑상샘을 둘다 사용하게 되었지요. 갑상선은 목중앙에 위치에 있으며 후두와 기관에 붙어있는 내분비샘인데요. 호르몬의 생성과 분비가 일어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호르몬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갑상선 원인 및 질병에 대해 소개합니다.
- 갑상선이 붓는 원인은?
우선 갑상선이 붓는 원인은 자가 면역 이상을 들 수 있습니다. 면역이란 자신의 몸에 갖춘 외적이 침입해온 경우 공격하고 방어하는 작용입니다. 이럴때 실수로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것을 자가 항체라고 합니다. 자가 항체가 자신을 공격하여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게됩니다. 정상적인 조직을 파괴하는 이 질병은 하시모토병이라고 합니다. 처음 발견하고 논문을 쓴사람이 하시모토 히카루라는 박사이기 때문에 성을 본따서 병명이 하시모토병입니다.
이외 갑상선 원인에는 갑상선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는 그레이브스병 등이 있습니다. 그레이브스 병의 주요 증상은 피로감과 안구 돌출, 많은 땀이나 체중 감소 등이 있는 경우는 갑상선 부종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갑상선이 부어있고, 통증이 있고 발열하는 경우 바이러스 감염을 계기로 일어나는, 아 급성 갑상선염이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으로는 그레이브스 병과 유사한 증상이 있지만 어디 까지나 일시적인 것이므로 재발은 거의 없습니다.
갑상선의 둘레에 위화감을 느낄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이 커져 갑상선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면 다양한 부위에 부담이 영향을 미칩니다. 또 다른 갑상선 원인으로 스트레스의 불균형이 있습니다. 자율 신경계와 내분비 계와 면역계의 균형이 일반적으로 알맞으면 좋지만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 균형이 깨지면 스트레스가 과다하게됩니다. 그러므로 갑상선에도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갑상선에 양성 종양은 갑상선 세포가 자율적으로 증식합니다. 갑상선암은 4 가지가 있습니다. 1. 유두암 2. 여포 암 3. 미분화 암 4. 골수 암 입니다. 유두암이나 여포 암은 예후 양호하지만 미분화 암은 1 ~ 1.5 년에 95 %가 사망 할 확률이 높은 암입니다. 유두암이나 여포 암은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 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분화 암의 경우는 빠르게 붓기, 통증과 발열이 발생합니다. 물 한모금도 마시지 어려우며, 호흡이 어려워지는 등 자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질병을 비교적 알기 쉽습니다.
- 갑상선의 질병 또는 자체 검사를
갑상선 질환의 80 % 이상은 여성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 검사로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셀프 체크 붓기 상태 등을 확인하여 봅시다.
* 갑상선이 붓는다
* 안구가 튀어
* 손 발이 차갑다
* 목이 갈증이 나타탄다
* 물을 자주 마시고, 땀이 많다. 손 다리의 떨림이 있다.
이 항목 위 체크를 해보고 해당 항목이 많다면 한 번 병원을 방문해보십시오.
- 갑상선이 붓는다면 어느과 가서 진찰해야되나?
기본적으로 내과가 괜찮지만, 더 자세히 검사 해달라고하면 내분비과나 갑상선과에서의 진찰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위화감이 있는 경우 먼저 이비인후과를 방문해보세요. 갑상선 종양은 수술입니다. 아마추어의 눈으로는 판단이되지 않으므로 종합 병원에가는 것이 좋을거라 봅니다. 통증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면 안됩니다. 가급적 조기에 진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