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블루베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철쭉과 낙엽관목으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최근에 주목받는 과일입니다. 블루 베리의 과실은 직경이 약 1㎝ 정도 작고 청자색을하고 있으며, 일부 품종의 블루 베리 열매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 식품으로 좋고 그대로 과일을 먹어도 됩니다.
흔히 블루베리의 효능으로 "눈의 망막에 좋다"라는 시력 개선 효과를 언급하지만 학술 논문으로는 안토시아닌의 시력 개선 효과의 보고는 있지 않습니다. 단, 안토시아닌은 망막의 정보 전달 물질 '로돕신'의 생성을 도울뿐만 아니라 눈의 모세 혈관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단순히 눈에 좋을 것이다라는 의견만 있을 뿐입니다. 즉, 마이너스 시력이 1.0으로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눈의피로를 줄여주고 눈의 혈액순환을 좋게 도와준다는 정도인것 같아요.
블루 베리의 유효 성분 및 마시는 방법
안토시아닌은 블루 베리의 특징인 파란색을 구성하는 색소 성분으로 폴리 페놀의 일종입니다. 눈의 망막을 안정시키고있는 로돕신이라는 물질에 작용하여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야간에도 보이게 쉽게 도와줍니다.블루 베리는 캡슐, 과립, 주스 등이 있습니다. 블루 베리 추출물은 하루 50~600mg을 섭취 기준입니다.
- 블루베리의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블루 베리는 폴리 페놀의 일종이며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입니다. 열매가 청자색을 띄기 때문에 Blue-purple이라 불러야겠지만 익은정도와 농도에 따라 색이 블루계열에서 보라색계열로 변하기 때문에 블루 베리(Blueberry)를 많이 사용해여 블루베리라 불리게되었습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는 20 년 전부터 '눈의 건강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블루 베리의 보라색 색소(안토시안)이 눈의 피로와 시력 회복 등 눈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최근에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안토시안은 종류가 매우 많고, 각각 특유의 색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블루 베리는 총 15 종류의 안토시안 색소를 포함하는데요. 안토시안 색소는 보라색 포도 품종 중의 보라색의 색소를 가진 과일에 들어 주로 껍질에 존재하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껍질를 먹지 않는 품종이면 보통은 취하기 어려운 성분인데, 블루 베리는 껍질 째 먹을 수있으므로 효율적으로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 베리에는 로돕신 생성을 촉진하므로 시력 유지 및 눈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너지 효과로 이러한 유효 성분은 눈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으로, 어깨 결림의 개선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식이 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변비 해소가 있으며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 모세 혈관 보호 작용, 노화방지등에 효과적입니다. 여기까지 블루베리의 효능 및 먹는법에 대해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