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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안토시아닌 효능 관한 세가지

꿈해몽 집현전 2017. 8. 11. 19:08















오늘은 안토시아닌 효능 몇가지 정리했어요. 안토시아닌은 블루 베리와 가지, 자색 고구마 등에 포함된 폴리 페놀의 일종으로, 천연 색소입니다.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열매를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성분이지만 오래전부터 눈의 기능을 높이는 효과 및 눈의 피로를 예방하는 효과가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재배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블루베리 및 안토시아닌에 대해 많이 알려진것 같아요. 이번에는 이 오늘은 안토시아닌 효능에 대해 소개합니다.

- 시각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 

 눈의 망막에있는 '로돕신'라는 단백질은 빛의 정보를 받아 뇌가 신호로 받아서 우리는 '사물이 보인다'라는 감각, 즉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로돕신은 빛을 받음으로써 분해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각의 정보를 얻기 위해 재합성되고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일련의 흐름이 반복 진행됩니다. 


 그러나 장시간 눈을 계속 사용 (또는 혹사)하여 로돕신의 재합성이 지연 될 수 있습니다. 재합성이 늦어지면 눈이 흐릿하거나 눈에 피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안토시아닌이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시각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는 효과 

 이 성분은 내장 지방의 축적을 억제,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는 안토시아닌 효능이 있습니다.  대사 증후군은 내장 지방 증후군이라고도합니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내장에 지방이 모여들기 쉬워져 고혈당 · 고혈압 · 당뇨병 · 동맥 경화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됩니다. 


 40-70세에서는 남성 2 명중 1명, 여성 5명 중 1명은 대사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토시아닌이 대사 증후군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쥐에게 안토시아닌을 섞은 고지방 먹이를 준 결과 지방의 합성이 저하되며, 내장 지방 및 혈액에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등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효과 

 

 안토시아닌이 히스타민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에 걸리기 쉬운 쥐에 일반 먹이와 안토시아닌이 포함된 먹이를 각각 준 결과, 전자에 비해 후자의 쥐가 히스타민의 양이 60%나 감소하고 있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의 예방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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