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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유산균 정리

꿈해몽 집현전 2017. 10. 17. 09:00















이 락토바실러스 가세리균은 유산균의 일종으로, 산소의 유무에 관계없이 성장하는 통성혐기성균입니다. 인간의 장내에 많이 존재하고 비피더스 균과 더불어 나쁜 세균을 억제하고 장내 환경을 정비하는 선인균입니다. 최근에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균을 함유한 유제품이나 생균제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장내 환경을 정돈해준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효과가 있다고되어 있습니다. 장내에는 유산균 등의 선인 균과 나쁜균이 존재하고 있지만, 나쁜균은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산균이 만들어내는 젖산에 의해 죽어 버립니다. 


장내 나쁜균이 증식은 독소가 있는 박테리아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그 독소는 장에 직접적으로 손상을 주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 또한 대장 암 등의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창자는 선인균이 우위에있는 경우 산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식생활이나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나쁜균이 우세하게 되면 알칼리성이 됩니다. 

유산균은 장내에서 젖산을 만들어 내고 산성으로 유지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산균은 식품으로 섭취해도 위산이나 담즙산에 의해 사멸해 버린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유산균이 발견되었으며, 그 중에는 강하고 대장까지 도달하는 종류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만 대장에 도달하는 것만으로 오래 머물 수 없지요.


 하지만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SBT2055는 대장에 오래 정착 할 수 있으며 제대로 작동 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최대 약 90일 동안, 락토 바실러스 가세리 SBT2055이 장내에 정착하고 있었던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락토 바실러스 가세리 SBT2055을 섭취하는 것은 장내 환경을 좋게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


 가세리 균을 투여 한 쥐와 가세리 균을 투여하지 않은 쥐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감염 시켰습니다. 그 결과 가세리 균을 투여한 쥐에서는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NK 세포 등의 면역 세포가 강화되어 바이러스가 감염된 후 생존율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서 일어난 폐의 과도한 염증 상태가 완화된 쥐 감염 후 치사율이 저하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에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은 섭취 후 장내에서 떨어진 조직인 폐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생체 방어 기능을 강화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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