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호두의 효능과 유효성분에 관하여 정리해봤습니다. 북반구를 중심으로 약 20 종류가 분포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있는 견과류입니다. 그대로 식용으로 사용되는 것 외에 요리나 과자 등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껍질이 단단하고 열매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호두 껍질은 쉽게 부술 수 없기 때문에 도구를 사용해서 깨죠. 최근에는 호두 깨는 전용기기도 있습니다.
호두 나무를 심은 후 수확 할 때까지 약 6 ~ 8년의 시간이 걸린다고합니다. 호두 나무는 여름을 맞이하는 8월 하순에 녹색의 두꺼운 껍질로 덮인 열매를 맺습니다. 겉껍질은 녹색을 띄며 열매안에 우리가 흔히 보던 호두 껍질이 있습니다. 수확은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에 이루어집니다. 이런 호두의 효능과 유효성분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 호두에 포함된 유효성분
비타민 E, 비타민 B1, 비타민 B6, 엽산 등의 비타민과 마그네슘, 구리, 아연 등의 미네랄,식이 섬유, 멜라토닌 등의 영양 성분이 균형있게 포함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3가 특히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는 세포막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이며,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필수 지방산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오메가-3을 비롯한 불포화 지방산은 체내에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음식에서 섭취해야합니다.
오메가-3는 등푸른 생선 등에 많이 들어있는 DHA와 EPA 등이 알려져 있지만, 호두 등의 식물성 식품 등으로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알파-리놀렌산은 식물성 식품에 포함 된 오메가-3 중 하나입니다. 호두 오메가-3의 함량은 땅콩이나 아몬드를 비롯한 견과류 중에서도 톱 클래스입니다.
- 생활 습관병의 예방 · 개선 효과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지질은 세포를 만드는 데 중요한이되는 성분입니다. 그러나 지질dms 장시간 공기와 빛에 노출하여 과산화 지질로 변화하는 성질이있어 콜레스테롤이 산화하면 나쁜(LDL) 콜레스테롤이 됩니다.
나쁜(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플라크라는 혹을 만들어 커지면 혈액의 통로가 좁아져 혈액이 흐르기 어려워집니다. 이 상태가 동맥 경화입니다. 또한 플라크는 커질뿐만 아니라 깨지는 수도 있습니다. 찢어진 혈관을 복구하려고 혈소판이 모여 동맥에 혈전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혈전이 커지면 혈관이 막혀 쉽게 질환이 생깁니다.
호두에 포함된 오메가-3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선인(HDL) 콜레스테롤 값을 유지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혈액 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동맥 경화를 비롯한 생활 습관병의 예방에도 도움이됩니다.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 시험에서 호두와 호두 기름을 더한 알파-리놀렌산 식단과 리놀렌산이 높은 식사의 2종의 평균적인 미국인의 식단과 비교 한 결과 호두를 더한 식사 그룹의 총 콜레스테롤이 저하되었습니다. 콜레스트롤을 낮춰주기 때문에 생활 습관병 개선에 호두의 효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