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관련

피부 건조증 관리 대처법은?

꿈해몽 집현전 2018. 1. 1. 20:34















이번엔 피부 건조증 관리 대처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피부는 외부로부터 세균칩입을 막아주고 외부환경과 내부의 장기를 차단시켜주는 일종의 장벽입니다. 피부도 수시로 청결히 해야 건강에 좋은데요. 

 세안을 하다보면 피부가 건조하여 가렵거나 상처가나는경우도 생깁니다. 이번에는 이 피부 건조증 관리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정리해봤어요.


- 피부 건조증 대처법

a. 균형 잡힌 식사


 피부와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타민 B2와 B6, 피부와 간 대사를 촉진하는 나이아신, 비타민 A와 C, E 등 균형있게 섭취합시다. 비타민 섭취 기준은 1일 녹황색 채소 100g, 회색 야채 100g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부 세포가 영양부족이 되어 피부염 등 건조를 일으키기 쉬워지므로 의식적으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고기*생선*콩 제품은 1일 각 60g을 기준으로 섭취합니다.

b. 양질의 수면을 취하자


 수면을 통해 활성화하는 성장 호르몬은 입면에서 3~4시간정도에 뇌하수체에서 분비됩니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약 28일 주기로 환생을 반복하는 피부의 턴 오버를 해야합니다. 즉, 양질의 수면은 피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c. 보습을하자

 피부의 수분은 저분자의 아미노산 등의 천연 보습 인자, 세라미드 등의 각질 세포 간 지방질, 피지 막을 형성하는 지방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자극이 강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 등에서 세라미드와 아미노산을 잃고 각질층의 수분이 보유하지 못하고 피부 건조로 이어집니다. 외부 온도와 습도에 지지 않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 관리를 본인에게 맞게 조절하는게 중요합니다.


 목욕 후에는 피부가 부드러운 보습제의 흡수가 좋아 가급적이면 빨리 보습합시다. 손으로 스킨로션이나 보습제로 수분유지를 합시다. 또한 면소재는 마찰을 빚기 쉬우므로 사용은 삼갑시다. 피부가 얇은 곳, 피부가 건조하기 쉬운 부위는 특히 정성스럽게 보습제를 바릅시다.

건성 피부의 가장 기본적인 대책은 바셀린입니다. 건조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며 수분의 증발을 방지합니다. 또한 건조가 심하게 피부가 경화되어있는 경우 유효합니다. 그러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가려움증에 의한 긁어낸 상처에 주의하십시오.여기까지 피부 건조증 관리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