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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코골이 원인 및 대처방법

꿈해몽 집현전 2018. 1. 3. 09:00















오늘날 코골이 원인에 대해서는 큰범위로 몇가지가 알려져 있습니다. 필자도 너무 피곤하거나 야근을 하는 경우 코를 고는데요. 


 연수나 여행을 통해 합숙을 하는경우 코골이를 했다는 지인얘기에 약간 무안해지곤합니다.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이 코골이 원인 및 대처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 원인은 무엇일까?


 코는 코의 입구에서 목까지의 공기 통로인 상기도가 좁아지거나 잠자는 동안 목을 지탱하고 있는 근육이 느슨해져 목의 진동소리가 나면서 코를 골게 됩니다. 이에 대해 몇가지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a. 비만


 비만에 의해 목 둘레에 지방이 붙이면 혀가 뒤로 밀려 있습니다. 또한 목의 뒷면에 지방이 붙으면 호흡통로가 압박되기 때문에 코를 골게 됩니다. 지방은 편도선과 목젖을 지원하는 부분 또는 목의 다양한 곳에서 압박하기 때문에 코골이 원인이 됩니다. 

 b. 술과 담배


 알콜은 기도의 근육을 풀어 혀가 목구멍에 떨어지고 상기도를 좁히기 때문에 코를 골 수 있습니다. 평소에 코골이를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음주를 많이하게되면 코를 고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배는 연기에 의해 코, 인후 점막에 염증을 일으켜 공기의 통로가 좁아지기 때문에 코골이의 원인이 됩니다.

 c. 코막힘 및 목구멍, 혀의 상태


 당연한 얘기겠지만 감기나 비염등으로 코막힘이 발생하면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코골이가 될 수 있으며 목젖이 굵고 긴사람, 혀 두께가 큰사람, 입을 크게 벌리면 목안쪽이 보이기 어려운 사람 등도 코골이를 할 수 있습니다.

- 대처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식습관 개선


  비만인 사람은 체중을 감량하면 목의 지방도 줄어들기 때문에 자연히 목의 부담도 줄어들고 코골이가 줄어들수 있습니다. 표준체중이라도 내장 지방형 비만인 사람이 의외로 많기 때문에 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늘리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b. 술담배를 피하고 수면 자세를 바꾸자

 술과 담배는 되도록이면 줄이는게 좋고, 수면을 할때 중요한게 잠자는 자세입니다. 똑바로 자게 되면 중력에 의해 혀가 목과 벽측에 떨어지기 쉬워지고 공기통로가 좁아집니다. 코도 점막이 뒤로 흘러 비강이 좁아지기도 합니다. 


 좋은 자세는 옆으로 자는 자세인데 혀가 막히는 일이 적고 코를 골기 어렵게 합니다. 베개는 되도록이면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게 좋고 잠에 들기전 누워서 호흡이 편안한지 확인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코골이 원인 및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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