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관련

성인 야뇨증 원인 및 치료

꿈해몽 집현전 2018. 1. 9. 09:00















오늘은 성인 야뇨증 원인 및 치료방법은 무엇인지 정리했어요. 야뇨증은 밤에 자고 있는 동안 배뇨하는것은 같지만 차이는 나이에 있습니다. 

 야뇨는 정신성숙과 신체발달과 함께 자연히 없어지는 증상이지만 5,6세를 지나도 자다가 오즘을 흘리는 경우에 일반적으로 야뇨증이라고 부릅니다. 이번에는 이 성인 야뇨증 원인과 치료는 무엇인지 소개합니다.


-원인은 무엇인가?

a. 야간 소변량이 많다


 소변량은 뇌에서 분비되는 항이뇨 호르몬이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항이뇨 호르몬은 오줌을 만드는 작용을 억제하는 호르몬으로 보통 낮에는 적은 밤은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밤은 낮보다 뇨량이 적어집니다. 그러나 신경, 내분비계가 자극을 받고, 분비하는 리듬이 깨져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면 많은 오줌이 만들어지고 야뇨증의 원인이 됩니다.

b. 방광의 용량이 작아서


 방광은 자율 신경 조절 기능으로 야간 수면 중에는 낮의 약1.5~2배의 오줌을 모을 수 있습니다. 야간의 방광 기능은 아이의 성장과 함께 발달하는 4~5살이 되면 취침 후부터 아침까지 오줌을 모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방광이 작고 어느 정도 소변이 쌓이면 방광이 마음대로 수축하는 경우는 자주 소변감을 느끼고 야뇨가 일어납니다.

c. 소변감이 있어도 자각하지 못해서, 정신적 스트레스

야간 수면 중에 방광이 가득 차서도 눈을 뜰 수 없다는 각성 장애도 빈뇨의 원인입니다. 이러한 원인중에 하나가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 가계에서 일하는 사람은 소변이 마렵지 않다가 집에만 가면 소변을 자주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흔히 직업병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것도 하나라도 더 팔아야되고 자리를 비우면 안된다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소변감을 느끼지 못하리라 생각되네요. 야뇨도 스트레스,각성장애로 인해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찻다는걸 인지하지 못하면 생길 수 있습니다.

- 야뇨증의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야뇨증에 대한 약은 기본적으로 처방전이 필요한 약인데, 삼환계 항우울제, 항 콜린제, 항 이뇨 호르몬제, 한약 등이 쓰입니다. 삼환계 항우울제에서는 불안과 긴장을 제거하고 소변 배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소변감을 느꼇을 때의 각성을 촉구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항이뇨 호르몬제는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 부족이 원인으로 야뇨증이 되어 있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항이뇨 호르몬의 작용으로 야간 수면 중에 소변이 만들어지는 양을 줄입니다. 여기까지 성인 야뇨증 원인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