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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왜 자꾸 짜증이 나죠 이유가 뭘까요?

꿈해몽 집현전 2018. 2. 27. 09:00















학교나 사업..기타 여러 스트레스로 인해 짜증이 난다고 흔이 합니다. 왜 자꾸 짜증이 나죠라고 물어보면 흔히 민감해서 그렇다 스트레스로 인해 그렇다라고 합니다. 


 뭐..맞는 얘기긴하지만 어떤 원인으로 생기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왜 자꾸 짜증이 나죠? 이유가 뭘까요? 이번에는 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짜증이 왜 생길까?

a.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의 혼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합니다. 그만큼 이로 인해 질환과 증상도 다양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흔히 스트레스가 생기는건 본인인 곤란한일이 생겼을때 생기는데요. 일상 생활속에서 스트레스를 안고있으면 자율신경이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에 쉽게 짜증을 냅니다.

 자율신경은 깨어있을때는 교감신경이 자고 있을때나 쉬고 있을때는 부교감신경이 동작합니다. 이 전체를 관장하는 자율신경은 전신의 기관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균형이 무너지면 몸보다는 정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령 간단한일에도 쉽게 민감해지며, 좋은일이 있었는데 다른 일정이 생기면 갑자기 우울해진다던지 압박감으로 인해 불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b. 생활습관이 생체리듬이 좋지 못할때

 수면과 식생활,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경우 자율 신경을 어지럽히는 경우가 생기면 쉽게 짜증이 납니다. 여성같은경우 생리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변화가 크므로 배란 후부터 생리전 2주동안 황체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불안하거나 초조함 등 침체되기 쉬운 기분이 되는 정신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폐경 전후 약 5년간의 갱년기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기 떄문에 몸과 마음에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나고 몸에 홍조를 띄며 나른함을 느끼거나 간단한 일에도 귀찮음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쉽게 짜증을 날 수 있습니다.

- 대처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대처방법이라고해도 뭐..당연한 얘기겠지만 생체리듬을 정돈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도 대부분의 짜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으로 짜증이 생길 수 있다고 했는데 사람은 사람마다 휴식한다는 느낌을 받는게 다르므로 자신만의 휴식방법을 찾는게 좋습니다. 필자같은경우 시골이나 강가에 드라이브를 가면 휴식과 힐링이 되는데 음악을 듣는방법도 좋은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여기까지 "왜 자꾸 짜증이 나죠?"에 대한 원인 및 대처법을 서술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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