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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칼슘부족증상 부족하면 어떻게될까?

꿈해몽 집현전 2018. 3. 21. 20:17















우유에 많이 있는 칼슘은 수시로 보충해야되지만 음식을 골고루 먹는 사람이라면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칼슘부족증상으로는 크게 3가지정도를 들 수 있는데 마비, 이상감각, 경련을 들 수 있습니다. 


 보통 몸에 이상이 생겨 칼슘공급이 원할하지 않거나[혈관이상], 부족한 경우 칼슘부족증상중에 마비나 경련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 칼슘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나?

 칼슘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바로 뼈형성에 중요한 성분으로 알고 있으실겁니다. 체내에 부족하게 되면 당연히 뼈형성에 영향을 주고 뼈와 치아가 약해지는 등 몸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충분히 성장하지 않게 됩니다. 성장기의 아이일수록 더더욱 칼슘보충이 중요하겠죠. 단, 과다해도 좋지 않고 부족해도 좋지 않은게 칼슘이기 때문에 음식을 편식하지만 않아야겠죠.


  먹지않아서 부족하기도 하지만 조금 다른 얘기로 비타민D로 인해 칼슘이 부족해질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으로 충분한 섭취가 가능한데, 부족하면 신경이 예민해질수 있습니다. 또한 칼슘의 작용을 도와주는데 만일 비타민D가 부족하게되면 칼슘의 작용에 영향을 줘 결핍이 되기 쉬워집니다. 

  칼슘의 하루 섭취량은 하루 1,000mg[50세 미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으로 보면 우유 다른 음식[채소포함]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유제품도 대략 300-400mg정도의 칼슘양을 가집니다. 치즈 1장에 대략 200mg정도의 함량을 가지고 피자 1조각에 220mg 정도의 칼슘함량을 가지니 소식[小食]하지 않는한 충분히 섭취가능합니다. 의외로 우유를 사용한 음식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까페라떼지요. 


 한 연구에서는 칼슘부족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며 뇌의 신경세포의 기능을 저하시켜 치매를 일으키거나 세포의 면역력 저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칼슘 때문에 혈압이 오른다?? 약간 이상할 수 있으나 칼슘은 대부분 뼈에 저장되어 잇습니다. 나머지 1%가 혈관등의 세포에 사용됩니다. 

 뼈이외의 세포로 사용되는 칼슘은 미량이지만 심장의 근육과 뇌의 신경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만일 칼슘섭취가 부족하면 몸에서는 위기감을 느껴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분비시켜 뼈에서 칼슘을 빼서 부족한 곳으로 공급시켜러고 합니다. 이때 혈중 칼슘농도가 높아지며 칼슘이 혈관벽에 닿아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혈관이 좁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칼슘부족증상으로 고혈압이 생길 수 있는거죠. 


 이는 흔치 않은 증상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나트륨[또는 염분] 섭취과다가 문제가 됩니다. 나트륨과 칼슘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나트륨이 과다하면 몸에서는 배출을 하게 됩니다. 이때 칼슘도 같이 빠져나갑니다. 칼슘이 빠지면 혈압이 떨어질거라 생각되지만 위에서 얘기햇듯이 뼈에 있는 칼슘을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혈압이 상승합니다. 따라서 칼슘은 중요한 성분이며 충분히 보충해야 이런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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