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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한 성분이 비타민입니다. 비타민은 사람이 활동 및 생체리듬을 유지시켜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 부족시 앞이 안보이거나, 


 쉽게 우울해지는등 각종 질환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가능하기 때문에 치우치지 않은 식생활을 가지면 부족할일은 없으리라 봅니다. 이번에는 이에 대한 글입니다.


- 이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a. 치우친 식생활


 비타민의 대부분은 체내에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식사에서 섭취해야합니다. 따라서, 외식, 인스턴트 식품, 과자 등을 먹을 수있는 기회가 많은 사람들은 치우친 식생활을 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비타민 부족이 생길 수있습니다.


b. 흡연 · 스트레스


 흡연과 스트레스는 체내에서 비타민 C를 많이 소모합니다. 긴장과 불안 등 정신적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더위, 추위, 피로, 수면 부족, 소음도 스트레스입니다. 비타민 C가 소모됨에 따라 요구되는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섭취와 소비의 균형이 무너지면 부족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c. 당분이 많은 음식


 당질과 탄수화물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1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달콤한 과자와 탄수화물을 자주 먹을 경우 비타민 B1이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은 티아민이라고도 불리며 신경작용조절, 식욕증진, 소화액 촉진, 각기병 예방등을 하는데요. 부족하면 만성피로, 식욕부진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당분섭취가 과다한분은 조금씩 줄어나가는게 바람직합니다.


- 비타민이 부족하면 대처방법은?

a. 균형 잡힌 식사를 하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기본은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타민만을 섭취하면 좋은 것은 아닙니다. 5대 영양소(단백질*지질*탄수화물*비타민*미네랄)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끼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분은 비교적 비타민이 많은 야채를 의식적으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b. 제철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


 최근에는 1년 내내 판매되는 야채와 과일이 많이 있지만, 본래는 각각 제철시기가 있습니다. 제철시기는 신선하고 맛있을뿐만 아니라 함유된 비타민 등의 영양소의 양이 많아집니다. 제철 식재료를 먹으면 효율적으로 비타민을 섭취 할 수 있습니다.

c.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섭취하자


 비타민 B군(B1, B2, B6, B12, 니코틴산,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과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불리며 물에 녹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삶거나 자르거나하는 등의 조리 과정에서 손실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축적해 둘수 있는 성분이 비교적 적고 추가로 섭취해도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타민 부족할때나 평상시에도 많이 섭취하는 것을 의식하면 좋을 것입니다.

d.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과 함께 섭취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불리며, 기름에 녹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조리 때도 기름을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흡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용성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과는 달리 섭취하면 체내에 축적되어 체외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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