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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산은 임산부에게 있어 중요할 뿐만 아니라 동맥 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빠뜨릴 수 없는 비타민입니다.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샐러드나 스무디 등의로 효율 좋게 섭취합시다. 이번엔 엽산 과다복용은 어떻게 되는지 부족하면 어떻게 되는지 주요정보에 대해 해설합니다.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B군의 일종입니다. 발견된 당시에는 비타민 M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비타민 M는 빈혈의 연구시 원숭이의 빈혈 예방으로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Monkey의 머리 글자로부터 이름이 붙여진 명칭입니다.


 그 후 시금치의 잎으로부터 같은 효과를 가지는 물질이 발견되어 산으로 통일되는 일이 되었습니다. 엽산은 레바나 잎야채에 많이 포함되는 영양소로 특히 임산부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영양입니다. 빛으로 분해되어 버리기 때문에 보관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지요. 1일의 추천 섭취량은 임산부가 480μg(=마이크로그램) 임산부 이외는 240μg가 기준입니다. 마이크로 그램이기 때문에 보조제나 약을 통해 섭취하지 않으면 엽산 과다복용에 대해 위험성은 적습니다.


- 엽산은 이런 기능을 한다

엽산은 조혈과 성장의 서포트 뿐만이 아니라 동맥 경화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비타민 B12와 함께 적아구를 합성 정상적인 적혈구를 생성하는 서포트도 하고 있는 것 외에 조효소로서 단백질이나 핵산의 합성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태아의 성장은 물론 피부나 점막의 건강에도 빠뜨릴 수 없는 영양소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동맥 경화 예방으로서의 기능에는 비타민 B6와 비타민 B12를 빠뜨릴 수 없습니다. 이 2개의 비타민이 함께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을 대사하는 것으로 혈중의 호모시스테인치가 내려줍니다. 호모시스테인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메티오닌을 대사할 경우에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동맥 경화 리스크의 높은 물질이기도 합니다만 엽산 등으로 대사되면 신체에 있어 나쁜일은 없습니다.


또 혈중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 농도가 높면 뇌졸중, 혈전, 색전증과 같은 혈관 질환이나 골다공증 염증성장질환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임신 합병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질환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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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엽산은 비타민 B6 비타민 B12로 보완하면 혈장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효과적으로 저하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연구로 1일량 400-1000μg의 엽산 1일 10-50μg의 비타민 B6 1일 50-300μg의 비타민 B12가 혈장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저하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엽산은 RNA나 DNA의 합성 단백질 대사에도 필요하게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항체 활성과 항체 세균이 고분자물질을 생합성하는 것을 증대시켜 역감염성을 감소, 신경관의 정상적인 형성에도 필요해 특히 임신 희망의 여성이나 임신 초기(임신 최초의 3개월간)의 여성으로는 충분한 엽산섭취가 중요합니다.


- 엽산 부족이 가져오는 영향


엽산의 부족은 거적아구성 빈혈(적혈구가 되기 전의 적아구가 미숙한 그대로 커져 적혈구가 되기 전에 망가져 버려 빈혈을 일으키는 것)이라 부릅니다. 혈액검사로는 MCV(평균 적혈구 용적:Mean Corpuscular Volume)의 값이 감소합니다. 임신중의 여성은 특정의 조직(태반 유방 등의)에 있어서의 분포량이 증가해 태아도 DNA 합성에 많은 엽산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평상시의 약배 가까이의 엽산섭취가 추천 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차가 있으므로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적당한 섭취량을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 통상의 식사로 엽산을 과잉 섭취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이 엽산의 허용 상한 섭취량은 장기에 400μg 단기에 700μg로 되어 있습니다. 통상의 식사로 과잉 섭취를 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약 또는 보조제 등으로 엽산 과다복용을 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 경우는 신경장애나 발열,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다. 또 계속적인 다량 섭취로 아연의 흡수를 저해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약이나 보조제는 용법·용량을 지키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진료를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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