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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우울증에 좋은 차 뭘까?

꿈해몽 집현전 2018. 8. 12. 04:33















비가오면 왠지 기운도 없고 우울한 마음까지 드는데요. 날씨도 찝찝하고 왠지 빈대떡이 먹고 싶은 날입니다. 이럴때 차를 마시는것은 심신안정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우울증에 좋은 차는 대표적인게 대추차, 국화차 정도가있습니다. 무엇보다 차종류를 마시면 스트레스에 관여되는 세토로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적당한 수치를 가지게 만들기 때문에 우울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먼저 우울증에 좋은 차로 대추차를 봅시다. 대추에는 단백질, 칼슘, 칼륨, 철분, 엽산등 미네랄이 많고 대추의 단맛이 긴장을 풀어주고 심신을 안정시켜주므로 도움이 됩니다. 


 깨끗이 씻은 대추를 1시간정도 달인 물을 마시면 됩니다. 대추는 칼로리가 과잉될 수 있어서 따뜻한 대추차로 마시는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국화차가 있는데요. 국화는 한방에서 감국으로 불리는데요. 주로 간의 질환에 사용되는데 스트레스를 가라 앉히는데도 역할이 있어 도움이 됩니다. 


 고서에는 어지러움 또는 붓고 통증이 있을때 효혐이 있고, 눈물이 자주 흐르는 증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찬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허하거나 장이 찬 분은 피하는게 좋고, 성질이 평하거나 따뜻한 기운의 대추차등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팥 차는 사포닌, 폴리페놀, 칼륨 등의 성분이 있고 항산화 작용하는 성분이 많고 여러 영양분이 많아 영양식으로도 좋은 우울증에 좋은 차인데요. 팥에는 비타민B군[B1, B12]등이 있어서 피로회복 및 심신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달래 차는 봄에 먹으면 좋은데요. 잘 말려둔 달래를 찻잔에 넣어 물을 부어주면 은은한 색과 향이 좋습니다. 달래는 따지자면 마늘의 사촌격인데요. 이명(異名)으로 들마늘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마늘에 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도 달래에도 있는데요. 항암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뭐..차보다는 된장국에 넣어 먹거나 찌개에 넣어 먹지만 차로 마셔보는것도 색다르고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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