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뾰루지가 나거나 가려움증이 있으며 딱지가 나는 증상이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지루성피부염 원인 및 예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종으로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피부염은 안당해본사람은 모를정도로 고통스러운데요. 수시로 가려운게 고역이죠. 한 연구에서는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가지면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번에는 이 지루성피부염 원인과 예방에 대해 해설합니다.
- 지루성 피부염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a.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생활
과도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을 교란시키고 호르몬의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또한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균형있게 기능하는게 이상적입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로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됩니다 .특시 여성은 생리주기와 관련된 호르몬 밸런스도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피부염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b. 불규칙한 식생활 및 영양부족
다음 지루성피부염 원인으로 세끼 제대로 식사를 하지 않거나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부족에 빠지거나 위장에 부담이 걸리는 폭식을 반복하는경우 피부가 거칠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생활의 불균형은 변비가 쉽게 생기며 장내환경의 악화는 가스 및 유해물질을 발생시켜 피부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c. 피부건조 및 자극
피부가 건조하면 외부 자극으로 부터 보호장벽기능이 쇠퇴합니다. 장벽기능이 쇠약해지면 민감한 피부는 약간에 자극에도 붉어지고 피부염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또한 자외선과 꽃가루에 의한 자극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이외 자극적인 세안제, 강한 세안제, 각질제거, 뜨거운 물 등이 피부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예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수면과 적당한 운동
생활 리듬을 정돈하고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늘리고 피부자극으로 인한 휴식을 취하는데 필요합니다. 또한 피부의 턴오버를 성공적으로 개선하는데도 수면으로 활성화되는 성장호르몬을 분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있으면 스트레칭이나 적당한 산책 등 몸을 움직이는것도 좋은데요. 야외활동을 하기전에는 피부건조를 방지하는 로션이나 물을 들고가서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네요.
b. 식생활 개선
피부는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타민B2와 비타민B6,피부와 간대사를 촉진하는 나이아신, 비타민A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내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식이섬유와 유산균을 섭취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