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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다래끼 나는 이유 대처 방법은?

꿈해몽 집현전 2018. 8. 15. 02:25















 주로 눈꺼플에 생기는 화농성 염증의 질환인데요. 다래끼 나는 이유가 눈이 청결하지 않거나 원인물질이 눈 피부에 접촉될때 생깁니다. 눈에 염증이 생기는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이 칩입해서 생기는데 

 다래끼는 분비샘에서 발생한 염증이 대부분이므로 더러운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장시간 컨텍트 렌즈 착용. 두꺼운 눈화장등을 할때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컨택트렌즈와, 화장을 많이 하기에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다래끼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에대해 소개합니다. 


- 다래끼의 원인은 무엇일까?

 주로 눈꺼풀에 있는 땀이나 분비샘, 속눈썹의 모근에 화장을 할때 세균감염이 되어 발생합니다.  주로 원인균은 황색 포도상 구균인데요. 코나 피부에 많이 있는 세균입니다. 피부는 많이 만지지 않지만 겨울철 콧물이 자주나오기에 콧등이나 코를 많이 많지는데요. 코를 만진 손으로 눈을 비비면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름철보다는 환절기 또는 겨울철에 감염이 집중 될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는 다릅니다. 감염은 오히려 여름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세균활동이 겨울보다 왕성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감염 위험도 높고, 세균감염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됩니다.


- 다래끼의 대처방법은 무엇일까? a. 청결하게 유지하자

 흔한 예방방법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청결히 하는것입니다. 그 중에서 손을 청결히 하는게 좋은데요. 손은 방금 씻어도 금방 세균이 붙기 때문에 눈을 만지거나 비비는건 피하는게 좋습니다. 만일 가렵다면 물적신 수건으로 지긋히 눌러 주는게 좋고, 여성은 화장을 씻을때 꼼꼼히 씻어야 눈썹의 모근의 세균감염 예방을 할수 있겠지요. 


b. 시간지나도 호전이 되지 않으면 외과적인 처치를 한다

 증상이 악화되고 부패가 진행되는경우 고름을 배출하여 치료를 앞당길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심하지 않은경우 별다른 치료 없이도 완치가 가능하기에 5일정도 기다려보고 치료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안과를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걸 권장합니다. 

 가끔 답답해서 고름을 직접짜기도 하는데 이는 터진부위에 또다른 세균이 들어갈 수 있기에 2차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증상이 있으면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눈에 지긋히 눌러 찜질을 해서 혈액순환을 해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여기까지 다래끼 나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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