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발생한 고양이 품종 중하나로 먼치킨이라고 부릅니다. 치킨이라고 들어가서 치맥이 생각나실거지만 먼치킨은 고양이 품종이죠. 먼치킨 성격은 애교가 많기 때문에 여타 방송에서도 드문드문 나오곤합니다. 먼치킨이라는 이름은 귀여운 꼬마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치킨 특징은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게 특징입니다. 뭐..웰시코기처럼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죠.
이런 종이 유럽에서 많은이유는 짧은다리에 넓은 허리가 귀여운상이 많아서 예로부터 품종개량을 많이해서 그렇습니다. 다그런건아니지만요. 웰시코기 같은경우 가축몰이용도로 큰 가축사이를 이동하기 용이하게 개량된게 웰시코기이기도 하죠. 하지만 짧은 다리 때문에 계단도 올라가기 힘들지만 먼치킨 성격은 온순하고 활발한 편이며 주인을 딸아다니며 응석부리는걸 좋아합니다.
체중은 3-4kg정도이며 털은 단모종, 장모종 둘다 있습니다. 색상은 여러색이 있지만 주로 검은색, 흰색, 갈색 등의 색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나의 색상보나는 흰색과 나머지 색상 하나와 섞여서 많이 태어나죠. 수명은 10~15년입니다.
아까 서두에서 짧고 허리가 긴게 특징이라고 했지만 먼치킨 고양이의 짧은 다리는 불완전우성이기 때문에 먼치킨 암수를 교배하더라도 긴다리 먼치킨 고양이가 태어날 수 도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짧은 다리는 Standard, 긴 다리는 Non-Standard로 구분합니다.
짧은다리의 슬픔(?) 때문에 높은 곳을 한번에 오르지 못하기 때문에 캣타워는 엄두도 못내고..낮은 캣타워를 사용하는게 좋곘지요. 또한 의외로 운동신경이 뛰어나 빠르고, 털관리도 쉬운편입니다. 주인에게 애교를 잘 부리고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잘 타는 먼치킨 성격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며, 다른 고양이에 비해 주위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빠른 편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먼치킨은 품종으로 따지면 자연돌연변이종이기 때문에 사전지식없이 다른 품종과 교배하면 유전적 질병이 생길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며,
고양이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을 가령 포도나 양파,일반 통조림,날것[생선]등을 피해야합니다. 또한 웰시코기처럼 허리를 다치기 쉽기 때문에 계속 꿍해있고 움직이지 않으면 병원에가서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죠. 먼치킨 성격 및 특징에 대해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