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보더콜리를 보면 "잘생겼다~잘생겼다~"하는 광고 음악이 떠오릅니다. 핸섬한 개 보더콜리 성격은 순한 성격에 사람을 잘따릅니다. 스마트한 견중에 하나이며 주인에게 순종적이고 친화력이 좋은 견종이기도 합니다.
이 보더 콜리의 유래는 잉글랜드,웨일즈 접경지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외국에서는 양치기 견[또는 목양견] 품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가축을 특정 지대로 유도하는 일을 맡았기 때문에 활동적인 보더콜리 성격에 민첩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원반던지기를 하면 좋아라하면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요. 지능이 높기때문에 상황판단도 빠르며 아이들에게도 공격적이지 않고 순종적인 보더콜리 성격이다보니 국내에서 가정견으로 많이 키우는 추세입니다.
외국 도그 스포츠를 보면 대부분 보더 콜리가 상위에 랭크되곤합니다. 잘생기고,민첩하고,스마트하고...완소견이죠. 하하:D
한 연구에 의하면 보더 콜리견중에 체이서라는 개는 대략 1000개의 단어를 기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개로 유명하죠.
이 개는 성견이되면 평균 18-23Kg체중을 가지는데요. 다만 보더콜리는 결막염 각막염 간질등이 쉽게 걸리기 때문에 성견이 되기 전까진 주의가 필요합니다. 뭐..보더콜리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강아지가 주의가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