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새로 사거나 교체하려면 메인보드가 먼지 알아야되는데요. 메인보드 보는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간단하게 확인하는법은 CPU-Z나 명령어를 입력해서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메인보드 보는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그러고보니 필자도 얼마전에 컴퓨터를 교체했는데요. 메인보드가 옛날 버젼이다보니 새 CPU가 그리 많지 않더군요. 그래도 교체하고 나니 쌩쌩 돌아갑니다 하하:D 메인보드를 먼저알아야 CPU도 구매를 고려 할 수 있는데요. 이유라면 메인보드에 CPU를 꽂을 때 사용하는 소켓 때문입니다.
소켓은 CPU 세대별 브랜드별로 다릅니다. 핀수도 다르고 배치도 다르죠. 그래서 옛날 CPU를 요즘 메인보드에 꽂을 수 없는것과 같죠. 그래픽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픽카드가 옛날에는 PCI였다고 PCI-Express로 변경되서 최근에는 거의 다 호환되지만 window98시절 메인보드는 맞지 않는 슬롯도 있죠.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가장 간단한 방법은 CMD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이 해봅시다.
- 간단한 확인법 -
[순서1] 키보드시작키+R을 눌러 실행창을 연다.
[순서2] CMD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순서3] wmic baseboard get product 라는 문구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대부분 브랜드명은 안나옵니다. 그래도 모델명만 검색해보면 대부분 정보가 나오는데요. 안나오시면 컴퓨터 관련 정보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올거라봅니다. 그 외 프로그램으로는 CPU-Z가 있는데요. 실행하면 메인보드 탭이 있기 때문에 탭을 누르면 제조회사,모델,칩셋,바이오스 등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보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