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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 정상수치는 몇일까?

꿈해몽 집현전 2018. 8. 30. 01:21















중성지방은 사람이 활동을 하는데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많으면 좋지 않은 지방이기도 합니다. 지방이 과하게 체내에 쌓이면 성인병 발병율을 높아지고 고지혈증이나 혈관에 이물질이 껴서 여러 질환을 유발하는데요. 이번에는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흠.. 중성지방 정상치는 약 35-150mg/dL정도인데요. 150-300mg/dL이라면 운동과 식습관을 조절해서 충분히 개선할 수 있으며, 300mg/dL이상이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런분들은 중성지방도 높지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혈관계 질환 및 수치가 정상치보다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뭐..운동이나 음식을 조절하면 여러 성인병을 예방한다는건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그리 쉽게 조절이 가능한 부분은 아니지요. 야식이 바로 앞에 있으면 먹지 말아야지 하는것 보다 먹고싶은 마음이 큰것과 비슷할려나요..? 하여튼 뭐든 의지가 중요한듯 싶습니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을 먹거나 적당한 운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즉, 중성지방을 쌓이는걸 줄이고[식단조절], 지방 연소를 꾸준히 해서[운동] 쌓이는걸 줄이는거죠. 또한 쉽게 피로해지게 만드는 술을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겠지요.

 음식중에는 등푸른 생선 종류를 먹는게 좋은데요.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중성지방의 합성을 억제하며, 중성지방수치를 낮춰줍니다. 일주일에 2-3번은 챙겨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낫토를 김치처럼 밥상에 올라와 있는데요. 낫토에는 비타민B2가 있어 콜레스트롤 및 중성지방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나토키나제라는 성분이 있어서 혈전을 방지하고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기에 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되며 일본의 실험에서는 낫토를 먹은 고혈압 환자가 낫토 성분으로 혈압이 정상치 이내로 돌아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견과류도 도움이 되는데요. 중성지방을 줄일려면 포화지방산 섭취량을 줄이는게 최선인데, 견과류에 있는 오메가-3성분이 중성지방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호두에는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한데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버섯과 채소를 먹는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혈전생성을 막아줍니다. 둘다 섬유소가 있는데 섬유소는 장에서 지방흡수를 억제하므로 충분히 섭취해주는게 좋습니다. 단, 과일같은경우 적당이 먹는게 좋습니다. 과일은 당분이 많아 오히려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진다고 하네요.



 해조류, 다시마 또는 미역에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콜레스테롤 및 혈당을 역할이 있으며, 카테킨 성분이 함유된 녹차가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서 중성지방 낮추는 음식입니다.

뭐..식단을 조절하는것도 필요하곘지만 운동을 하면 짧은 기간안에 중성지방 수치가 절반이하로 떨어집니다. 주 3회정도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하면 차차 중성지방 수치도 낮아지지요. 아무쪼록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해서 건강한 몸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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