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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기분이 우울할때 원인과 개선방법

꿈해몽 집현전 2018. 9. 5. 01:00















기분이 우울할땐 무엇을 하나요? 집에서 잠을 자나요? 아님 차분한 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하나요? 심신에 스트레스를 계속받으면 가벼운 우울증에 빠지는 수가 있는데요. 일단 우울증에 걸리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거나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거나 하죠. 이번에는 기분이 우울할때 그 원인 및 개선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해설합니다..


1. 우울증은 왜 생기는걸까?

할의욕이 없거나 사람을 만나기 귀찮고 잠이 잘 안드는 경우에 우울증이 생기고 그 정도는 차이가 나는데요. 심하면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도 있지요. 우울증은 세토로닌(Serotonin)이라는 신경전달물질과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이라는 고감신경말단에서 분비되는 전달물질이 적당하게 분비가 되어야하는게 어떤 원인으로 인해 감소되는 경우 우울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는 정신적으로 연관이 깊은데요. 가령 고민이 많은 사춘기 학생이나 일, 가정에서 책임이 무거운 중년기에 서있는 분들이 우울증에 쉽게 걸립니다. 그 이후의 60세 이상의 노인은 젊은 사람보다 두배 정도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하네요. 또한 남성보다 여성이 우울증에 많이 걸리는데요. 이유라면 불규칙한 호르몬 변동에 의해 우울증에 쉽게 빠지고, 임산부나 갱년기 여성, 산후 조리하는 분들이 이에 해당되니 우울증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하죠.

가벼운 우울증이라면 피로나 두통, 현기증, 어깨가 결린다던지 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평상시에도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우울증이라는걸 모르고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우울증을 알게 될때는 우울중이 중기로 진행됐을때 입니다. 기분이 우울할때는 무엇을 해도 즐겁지가 않기 때문에 본인의 심신을 환기 시키만한 것을 찾아 해보는게 좋습니다.


2. 개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정신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약이라면 세토로닌을 증가시키는 항우울증약이 있습니다. 여성인경우 항우울제와 호르몬 치료가 병행됩니다. 그러나 세토로닌은 과다해도 몸에 해롭기 때문에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세토로닌 수치가 어느정도고 먹어도 해가 없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약물치료를 하기 싫으면 세토로닌 분비를 정상치로 돌려야 하는데요. 운동, 여행 등 본인이 하고자하는 취미생활을 조금씩 해보거나 가까운 청소나 집안일 또는 식물 기르기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또한 긴장을 이완시키는 반신욕도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B군[정확히 말하면 B6]이 우울증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일단 본인의 정서를 환기 시킬만한 무엇을 찾거나 복잡한 마음이 많으면 명상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필자도 기분이 우울할때 모든 전자기기 음악을 끄고 조용히 본인이 지금 한일/ 차후 하고자할 일 등을 마음속으로 정리하고 기분이 좋아질만한 음악을 들으며 드라마를 본답니다. 어떤때는 기분이 우울해도 억지로 웃다보면 "내가 왜 우울해하고있지?"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더군요. 뭐..본인이 어떤마음을 가지냐가 우울증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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